AI 핵심 요약
beta- 부산시가 23일 임산부·영유아 가정 위한
- 참여형 문화행사 '핑크문화데이' 10회 운영한다.
- 생태 팝업북·태교 클래스·아기 연극 등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출산과 양육을 둘러싼 일상을 문화 경험으로 풀어내는 육아 친화 프로그램 마련돼 관심이 쏠린다.
부산시는 임산부와 영유아 가정을 위한 참여형 문화 행사 '핑크문화데이'를 6월부터 11월까지 총 10회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8회였던 핑크문화데이 운영 횟수를 시민 관심과 수요를 반영해 올해 10회로 늘렸다.
첫 프로그램은 오는 28일 낙동강하구에코센터에서 열린다. 도심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생물을 주제로 한 '생태 팝업북 만들기' 체험으로 부산에 거주하는 영유아 가정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가정은 이달 23일부터 26일까지 '핑크라이트'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정원 초과 시 추첨으로 참가자를 선정하며 결과는 별도로 안내한다.
핑크문화데이는 단순 강연이나 일회성 행사 형식을 지양하고 임산부와 영유아 가정의 생애주기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문화 콘텐츠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둔다.
임산부에게는 휴식과 치유의 시간을, 영유아 가정에는 오감 발달과 정서 형성에 도움이 되는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해 프로그램 만족도와 참여 효과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대상별 프로그램도 세분화했다. 임산부를 위해서는 전시 '미셸 앙리: 위대한 컬러리스트' 도슨트 투어, '왕실 태교 클래스', 숲속에서 진행하는 '음운음차(音運飮茶)' 프로그램, '파이프오르간 시리즈 카롤 모사코프스키 리사이틀' 공연 관람, '핑크빛 태교 정원-미니 테라리움' 등이 준비된다.
영유아 가정을 위해서는 '손끝에서 살아나는 생태 팝업북', '나만의 다정한 컬러 오너먼트 만들기', '꽃잎 톡톡, 자연을 물들이는 에코 프린팅', 라이브 연주를 곁들인 아기 연극놀이 '푹푸', '그림책 친구들의 그림자 놀이' 등 다양한 체험형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는 영유아 나이별 발달 특성을 고려한 구성으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프로그램 세부 내용과 일정은 부산시 '당신처럼 애지중지' 누리집과 핑크라이트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산에 거주하는 임산부와 영유아 가정은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핑크라이트 앱을 내려받은 뒤 '커뮤니티-설문지-월별 핑크문화데이 신청하기' 메뉴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박설연 여성가족국장은 "핑크문화데이가 임산부에게는 특별한 문화 경험을, 영유아 가정에는 부모와 아이가 함께 시간을 쌓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출산과 양육이 일상에서 부담이 아닌 생활문화가 될 수 있도록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육아 친화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ndh400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