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광명시는 22일 제12회 에너지효율·친환경 대상서 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 광명시는 녹색건축지원센터를 통해 ZEB 확대와 에너지 정보 플랫폼 구축 등 탄소중립 정책을 추진했다.
- 시는 BEMS 구축와 실시간 에너지 관리로 공공건축물 에너지 효율을 높이며 지속가능한 녹색도시를 조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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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광명시는 '제12회 대한민국 에너지효율·친환경 대상'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탄소중립을 이끄는 지방정부로서의 위상을 재확인했다고 2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에너지효율·친환경 대상은 에너지경제신문이 주최하고 기후에너지환경부가 후원하는 국내 대표적인 에너지 및 환경분야 시상제도로 공공기관, 지방정부, 민간기업을 대상으로 에너지자원과 신재생에너지, 탄소중립, 에너지효율 향상, 자연생태계 보전 등을 평가한다.
광명시는 지난 2022년 전국 지방정부 중 최초로 설립한 녹색건축지원센터를 통해 ▲제로에너지건축물(ZEB) 확대▲건물 에너지 정보 플랫폼 구축▲공공건축물 통합 에너지관리시스템(BEMS) 운영 등 탄소중립 정책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시는 공공건축물의 제로에너지건축물 기준을 법정 의무보다 강화해 비의무(ZEB 5)에서 의무(ZEB 4)로 전환하는 한편 이를 민간 공동주택으로 확대해 에너지 절감과 온실가스 감축에 나서고 있다.
또한 건물 에너지 정보 플랫폼을 구축해 전기, 가스, 열, 수도 등 에너지 사용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고 있으며 건물의 탄소배출량과 건물 유형, 외기온도, 행정동별 에너지 사용 현황을 종합적으로 분석할 수 있다.
시는 이러한 데이터를 활용해 건물의 준공 연도, 용도, 에너지 사용량에 따른 탄소배출 현황을 분석하고 탄소중립 정책 성과를 관리하며 노후 건축물 그린리모델링과 제로에너지건축 정책 수립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2025년에는 지방정부 최초로 19개 공공건축물의 실시간 에너지 사용 데이터를 평가하고 관리하는 '공공건축물 통합 에너지관리시스템(BEMS)'을 구축할 예정으로 주목받고 있다.
시는 중앙 통합 관리 시스템을 통해 실시간 에너지 데이터를 모니터링하고 냉방, 난방, 조명, 급탕 등 에너지 사용 패턴을 분석하여 절감 방안을 도출함으로써 에너지 사용 효율을 높이고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수상은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광명시와 시민의 노력이 만들어낸 의미 있는 성과"라며 "제로에너지건축과 스마트 에너지 관리를 바탕으로 도시 전반이 탄소중립 플랫폼으로 자리 잡는 지속가능한 녹색도시 광명을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1141worl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