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경기도교육청이 22일 초등 교육과정·수업·평가 통합 설계 안내서와 가이드를 개발·보급했다
- 자료집은 성취기준 분석부터 수업·평가 일관 설계 절차와 교과별 사례·워크시트를 담아 현장 활용도를 높였다
- 도교육청은 11월까지 150교 대상 찾아가는 직무연수 핵심 교재로 활용해 통합 설계 문화를 정착시킬 계획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교사가 성취기준 바탕으로 수업·평가 일관성 있게 설계하도록 실천 사례 수록
도내 150교 대상 '학교로 찾아가는 직무연수' 핵심 교재로 연계 활용
[수원=뉴스핌] 김가현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초등학교 현장의 교육과정 분석과 수업·평가 설계 지원을 위한 맞춤형 자료집을 보급하며 교육 혁신에 속도를 낸다.

도교육청은 초등 교육과정·수업·평가의 분절적 운영 구조를 개선하고 학생의 성장을 종합적으로 돕기 위해 '초등 교육과정-수업-평가 통합 설계 안내서'와 '핵심어·핵심문장 도출 가이드' 2종을 개발해 도내 초등학교에 보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보급된 자료집은 학교 현장에서 요구가 높았던 부분을 집중적으로 반영해 개발됐다. 교사가 성취기준을 바탕으로 교육과정을 깊이 있게 분석하고 수업과 평가를 일관성 있게 디자인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실천 지원 자료 형태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교사들이 현장에서 가장 어려움을 겪는 교육과정 분석, 핵심어 도출, 핵심문장 작성 과정을 절차별로 상세히 안내하고, 교과별 실제 사례와 워크시트를 담아 실용성을 높였다.
우선 '초등 교육과정-수업-평가 통합 설계 안내서'는 분석부터 설계까지 이어지는 과정을 총 10단계의 절차로 제시했다. 교사가 기대하는 학습 결과를 먼저 설정한 뒤 이에 맞춰 수업과 평가를 유기적으로 설계하도록 안내한다.
함께 보급된 '핵심어·핵심문장 도출 가이드'는 성취기준에서 개념적 핵심어를 찾아내고 이를 핵심문장으로 발전시키는 과정을 7단계로 정리했다. 국어, 수학, 사회, 과학 등 주요 교과별 사례와 워크시트가 포함돼 학교 현장에서 즉시 활용이 가능하다.
도교육청은 이번 자료집을 현재 추진 중인 '2026 학교로 찾아가는 통합 설계 직무연수'의 핵심 교재로 채택해 현장 안착을 도울 방침이다. 해당 직무연수는 오는 11월까지 도내 초등학교 150교 지원을 목표로 진행 중이며 6월 현재까지 115교에서 완료됐다. 연수에는 도교육청이 양성한 통합 설계 전문가 인력풀 120명이 강사로 참여해 실습 중심으로 운영한다.
이문구 도교육청 초등교육과장은 "이번 자료집은 교육과정·수업·평가를 따로 운영하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학생의 성장을 중심으로 수업과 평가를 함께 설계하도록 돕는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찾아가는 연수와 자료집을 긴밀히 연계해 통합 설계 문화가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eign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