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진주시가 18일~21일 '월아산 숲속의 진주'에서 2026 진주 정원박람회를 열어 15만명 이상이 방문했다
- 박람회에서는 작가·시민정원과 정원산업전·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정원문화 확산과 산업 활성화를 모색했다
- 진주시는 지방정원 등록을 계기로 정원문화도시 조성과 2030 국가정원 지정을 추진하며 수국정원축제는 28일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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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문화 발전 방향 및 중요성 논의
[진주=뉴스핌] 남경문 기자 = 정원문화 확산과 정원산업 기반 마련을 내건 '2026 진주 정원박람회'가 월아산 지방정원 지정 이후 첫 본행사를 마치며 진주의 정원 도시 구상을 본격화하는 계기가 됐다.
경남 진주시는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월아산 숲속의 진주'에서 열린 '2026 진주 정원박람회'가 나흘간 15만 명 이상이 찾은 가운데 막을 내렸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진주정원 동행동락, 가꾸고 느끼고 나누다'를 주제로 올해 지방정원으로 등록된 월아산 숲속의 진주 가치를 공유하고 정원문화 확산과 산업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개막 첫날에는 3만6000여 명이 방문했으며 행사 기간 내내 관람객 발길이 이어지며 누적 방문객이 15만 명을 넘어섰다.
행사장에는 작가정원, 동행정원, 시민참여정원, 시민정원사정원 등이 조성됐고 정원산업전과 정원예술 특별전, 정원해설 프로그램, 목공 체험, 숲 해설 등 체험형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지방정원 등록을 기념해 새로 조성된 '가온마당'에서는 개막식이 열렸으며 시민이 참여한 캘리그래피와 매직트리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캘리그래피 작가 김소영이 참여한 행사에서는 '월아산 숲속의 진주, 지방정원을 넘어 2030 국가정원을 향하여'라는 메시지를 제시했다.
개인정원 사진전, 시민정원사 교류 행사, 일본 정원 디자이너 이시하라 카즈유키 콘퍼런스 등이 열려 정원문화와 도시 비전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행사 기간 월아산 수국정원에는 수국이 만개했으며 야간에는 유등과 실크등, 달빛정원 등 경관조명이 설치돼 야간 관람도 가능했다.
시 관계자는 "지방정원 등록의 의미를 시민과 공유하는 계기가 됐다"며 "월아산 숲속의 진주를 중심으로 정원문화도시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월아산 수국정원축제는 오는 28일까지 이어진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