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15일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열어 청년 정책과 청년미래자문단 개선 과제를 논의했다
- 강 실장은 청년 현실은 기성세대와 다르다며 소통을 통해 청년 목소리를 정책의 출발점으로 삼고 직접 찾아가 경청하겠다고 밝혔다
- 강 실장은 이재명정부 2년 차 국정과제 추진 상황을 점검하며 경제성과를 언급하고 민생 회복과 국정 과제 이행에 속도를 내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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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출범 2년차, 국민 체감 변화 만들자"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15일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며 참모진과 청년 정책을 논의했다.
강 실장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전날 대통령 비서실 청년미래자문단이 6개월간 활동을 마무리하고 6가지 개선 과제를 발표했다고 언급했다. 강 실장은 "청년과 머리를 맞대어 마련한 실효성 있는 방안"이라고 강조했다.

강 실장은 "지금 청년들이 마주한 현실은 기성세대가 살아온 시대와 크게 다르다"며 "출발선과 기회가 달라진 만큼 기존의 방식으로는 청년의 삶을 온전히 이해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어 강 실장은 "세대 간 간극을 메우는 가장 중요한 방법은 소통"이라며 "청년의 목소리를 정책의 출발점으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 실장은 "대화를 원하는 청년이 있는 자리라면 어디든 직접 찾아가겠다"며 "경청통합수석실을 비롯한 관련 부서에 청년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계획을 마련하라"고 주문했다.
강 실장은 이재명정부 출범 2년 차를 맞아 국정과제 추진 현황도 점검했다. 정부 출범 1년을 '회복과 도약, 대체 불가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는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역대 첫 코스피 8000 돌파 ▲역대 최대 수출 7000억 달러 ▲K-방산 수출 154억 달러 달성을 정부의 주요 성과로 꼽았다.
강 실장은 "민생회복 소비 쿠폰과 고유가 피해 지원금 지급을 통해 민생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국민 생활 안정을 뒷받침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왔다"며 "지금의 성과에 안주하지 말고 정부 출범 2년 차를 맞아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속도감 있게 만들라"고 강조했다.
국회를 통과하지 못한 법안과 지연되고 있는 국정 과제에 대한 점검과 청와대의 수석실과 비서관실에 부처 간 이견이나 소통 부족이 없는지 세심하게 살필 것도 주문했다.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만들어 내는 데 역량을 총동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pcja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