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응체계 구축과 비대면 환경 성과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교육청은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주관한 '2025년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나'등급(상위 10~30%)을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주요 평가 지표 대부분에서 전국 시도교육청 평균을 상회한 성적이다.

국민신문고 종합평가 부문에서 민원 만족도와 고충민원 만족도가 크게 개선돼 전년 대비 7계단 상승했다. 시교육청은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고충민원 처리, 민원 만족도 등 핵심 항목 전반에서 고른 점수를 받아 2년 연속 '나'등급을 유지했다.
이번 결과는 단기 개선을 넘어 민원행정 전반에 체계적 개선이 정착된 성과로 평가된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전국 308개 행정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며, 민원 전략과 체계, 제도 운영, 국민신문고 처리, 만족도 등 5개 분야 21개 지표를 종합 반영한다.
시교육청은 정기적인 민원 현황 분석과 문제점 개선을 통한 선제적 대응 체계 구축을 성과 요인으로 꼽았다. 민원 처리 전 과정을 상시 점검하고, 민원 마일리지 제도를 도입해 법정 처리기간보다 실제 처리기간을 단축했다.
민원서류 드라이브 스루 운영, 홈페이지 FAQ(자주하는 질문) 전면 개편, QR코드를 통한 민원서류 작성 안내 등 비대면 중심의 민원환경 개선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시민 편의를 높였다.
김석준 교육감은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신뢰받는 민원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전 직원이 노력한 결과"라며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민원서비스 품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dh400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