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신뢰 기반한 투명 행정 구현 기대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는 감사정책과 주요 감사계획을 심의하는 '부산광역시 감사위원회'의 제4기 위원을 새로 위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제4기 감사위원은 변호사 4명, 세무사 1명, 공인회계사 1명 등 총 6명으로, 감사·법률·회계 분야의 전문성을 두루 갖춘 민간전문가로 구성됐다. 임기는 2026년 1월 21일부터 2028년 1월 20일까지 2년이다.

감사위원회는 시장 직속 합의제 기구로, ▲시 감사정책과 감사계획 ▲징계·처분 요구 및 재심의 ▲적극행정 면책 ▲감사 유공자 표창 등 주요 사안을 심의·의결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신임 위원에는 국세청 감사·조사 경력을 가진 세무사, 서울지방검찰청 부부장검사 출신 변호사, 주택도시보증공사 법률 담당 팀장 출신의 법률 전문가 등이 포함됐다.
최근 사회적 주목을 받은 '부산 돌려차기 사건' 수사를 담당했던 검사 출신 위원이 참여해 시민 안전과 공정행정에 대한 전문성이 더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박형준 시장은 최근 시청에서 위촉장을 수여하고 위원들과 환담을 나누며 행정의 투명성과 공정성 강화를 강조했다.
박 시장은 "새로 위촉된 위원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부산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분들"이라며 "풍부한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시정 전반의 감사 기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ndh400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