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나주시가 지역 청년들에게 행정 실무 경험과 취업 역량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청년 행정인턴제'를 도입하고 참여자 모집에 나섰다.
10일 나주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경기 침체로 취업난을 겪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일자리 경험과 경력 형성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오는 24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청년 행정인턴제는 단기 체험 위주의 기존 프로그램과 달리 6개월간 시청 각 부서에 배치돼 전문 행정업무를 수행하는 장기형 근무 제도다. 이를 통해 청년들이 경제적 안정을 도모하고 실무 경험을 쌓아 취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핵심 목표다.
선발된 인턴은 전공, 자격증, 개인 역량 등을 고려해 부서별로 배치되며 내달부터 8월까지 주 40시간 근무하게 된다. 급여는 월 230만 원 수준이며 4대 보험이 지원된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 기준 나주시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만 18세 이상 34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이다. 서류 심사와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된다.
모집 관련 세부 사항은 나주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나주시 일자리경제과 일자리창출팀을 통해 가능하다.
ej764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