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핌] 백운학 기자 = 설을 앞두고 충북도가 공직사회 청렴 강화에 나섰다.
느슨해지기 쉬운 명절 분위기 속에서 부패를 사전에 차단하고 청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청렴주의보'를 발령한 것이다.

충북도의 '청렴주의보'는 명절이나 휴가철, 선거철처럼 부패 발생 우려가 큰 시기에 맞춰 공직자들에게 청렴의식을 환기하는 제도로, 2021년부터 운영 중이다.
올해 첫 번째로 발령된 이번 주의보는 '명절 선물 안 주고 안 받기'를 핵심 주제로, 2일부터 20일까지 19일간 집중적으로 시행된다.
충북도는 청렴주의보 운영과 함께 '청렴 충북' 실현을 위한 다양한 실천 프로그램도 병행한다.
도지사 명의의 청렴 서한문 발송, '청렴일일학습시스템'과 '청렴한 Day' 운영, 공직자 대상 반부패·청렴 교육 등이 대표적이다.
도 관계자는 "선제적인 예방 조치를 통해 공직사회 내 부정부패를 차단하고, 도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공직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