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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개 유소년 축구팀 참여한 넥슨 '2026 그라운드.N 스토브리그 in 제주'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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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지난 1월 14일부터 25일까지 개최된 넥슨 'EA SPORTS FC™ Online(이하 'FC 온라인')', 'EA SPORTS FC™ Mobile(이하 'FC 모바일')'의 유소년 축구 동계훈련 지원 프로그램 '2026 그라운드.N 스토브리그 in 제주'가 약 450여 명의 국내외 유소년 축구선수와 학부모의 열띤 참여 속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 '스토브리그'는 제주SK FC, 수원FC, 포항 스틸러스 등 K리그 산하 유소년팀을 포함한 국내 남자 5개 팀과 일본, 태국, 베트남, 중국 등 4개국 5개의 해외팀을 비롯해 올해 처음으로 신설한 국내 여자부 5개 팀까지 총 15개 유소년팀이 참가해 '스토브리그'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졌다.

'2026 그라운드.N 스토브리그 in 제주' [사진=넥슨]

넥슨은 2022년부터 '그라운드.N 스토브리그'를 5년째 이어오고 있는 가운데 올해는 특히 유소년 풀뿌리 축구의 '사각지대'로 여겨지는 여자부를 신설한 것이 특징이다. 전국에 여자 유소년(U-15)팀이 16개에 불과하고 대부분의 팀이 20명 이하의 선수로 구성돼 실전 감각을 기를 수 없는 척박한 환경을 해결에 나선 것이다. 이 밖에도, K리그 레전드 선수들의 원 포인트 레슨, 제주도 내 일반 학생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풋볼 페스티벌', 학부모들을 위한 '런케이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해 참가자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축구 공백' 해소, 5개국 15개 팀이 펼친 50여번의 실전 경기

유소년 축구 동계 훈련 프로그램인 '2026 그라운드.N 스토브리그 in 제주'의 핵심이 공식 대회가 없는 동계 시즌 동안 선수들이 실전 감각을 최고조로 끌어올릴 수 있는 실전 경험의 장이었다. 올해는 특히 역대 최대 규모인 15개 팀이 12일 동안 총 50여 차례의 실전 경기를 치르며 비시즌 축구 공백을 채울 수 있었다.

특히, 올해는 작년보다 경쟁력 있는 해외 유소년팀 1팀이 추가 합류해 총 5팀이 참가했다. 국내 K리그 산하 유소년팀들이 해외 유명 팀과 실전 경쟁을 해볼 수 있는 기회가 확대돼 큰 호응을 얻었다. 해외 팀들과 겨뤄볼 기회가 적은 유소년 선수들은 해외 팀과의 교류 경기를 통해 국제적으로 자신의 축구 실력을 점검하고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자신의 실력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교류 경기였지만 실전 토너먼트 대회를 방불케 하는 치열한 경쟁이 이어졌다. 선수들은 연습해본 기술과 기본기를 점검했다.

'스토브리그'에 참여한 수원FC 소속 유소년 선수는 "비시즌에도 실전 경기를 뛰며 감각을 유지하고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최고의 환경인 것 같다"며 "해외 선수들과 처음 붙어보며 새로운 스타일을 접하고 시야도 넓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교류 경기 현장 [사진=넥슨]

◆여자부 신설, '사각지대' 비추는 의미 있는 첫걸음

올해 스토브리그의 가장 큰 변화는 단연 '여자부 신설'이다. '창단과 해체 반복', '끊어진 연계 육성' 등 구조적 어려움을 겪는 국내 여자 유소년 축구의 척박한 현실 속에서 넥슨은 U-15 여자부 5개 팀이 참가하는 여자부를 신설하며 '사각지대' 해소에 나섰다.

이는 풀뿌리 축구의 범위를 남자 선수에 국한하지 않고, 풀뿌리 축구 생태계의 균형 있는 성장을 추구하겠다는 넥슨의 의지를 담았다. 특히 창단 초기라 팀원이 부족했던 제주여자상업고등학교 팀을 위해 제주도교육청과 협력해 세 차례의 연습경기를 특별 주선하는 등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그 의미를 더했다.

◆K리그 전설들의 원포인트 레슨, '레전드 클래스'

2회부터 꾸준히 진행해온 '레전드 클래스'는 올해도 선수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남자부는 이범영(GK), 신형민(MF), 송진형(MF), 임상협(FW) 등 K리그 레전드 4인이 포지션별 맞춤형 지도를 진행했다. 유소년 선수들은 레슨이 끝나고도 개인적인 질문을 하고 피드백을 받아보는 등 특별 코칭을 받으며 기량을 끌어올렸다.

여자부는 중국 충칭 퉁량룽 드래곤즈를 이끌었던 장외룡 감독과 국가대표 출신 윤영글 골키퍼 코치가 나섰다. 장 감독은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훈련 계획 수립법을 공유하고 코칭스태프가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청취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 코치는 골키퍼 선수들에게 기본기의 중요성을 전수하며 선수들의 성장을 도왔다.

레슨에 참여한 한 선수는 "국가대표 출신 코치님께 직접 배운다는 사실만으로도 동기부여가 된다"며 "기본기의 중요성과 그 의미를 자세히 설명해주신 점이 특히 기억에 남는다"고 소감을 밝혔다.

풋볼 페스티벌 [사진=넥슨]

◆선수부터 학부모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추억 선사

올해는 선수는 물론, 학부모까지 지원의 폭을 넓힌 프로그램들도 펼쳐졌다. '2026 그라운드.N 스토브리그 in 제주' 참가 선수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된 '런케이션(Learning+Vacation)'에서는 축구의학 최고 권위자인 정태석 박사의 '자녀 부상 예방 팁'과 재활 분야 전문가 안승훈 송파서울병원 운동재활센터장의 '자녀 테이핑 교육' 등이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이 외에도 참가팀이 아닌 제주도 내 일반 학생 500여 명을 초청해 진행한 참여형 축구 축제 '풋볼 페스티벌', 해외 선수들에게 제주를 알린 '문화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축제의 장을 완성했다.

'FC 온라인', 'FC 모바일' 서비스를 총괄하는 넥슨 박상원 FC그룹장은 "올해 '그라운드.N 스토브리그'는 여자부 신설을 비롯해 가족과 지역 사회 모두가 함께하는 축구 문화가 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한국 축구의 미래인 유소년 축구 선수들의 실력 향상과 성장을 돕기 위한 '그라운드.N' 프로젝트를 더욱 발전시켜 게임과 축구가 상생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yuniy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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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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