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가요

속보

더보기

[스타톡] 최수호 "첫 EDM 도전…스스로를 의심하며 시작했죠"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첫 EDM 도전이라 사실 걱정을 많이 했어요. 잘할 수 있을지, 제 자신을 의심하면서 시작했는데 지금은 만족스러워요."

2022년 TV조선 '미스터트롯2'에 출연해 5위에 이름을 올렸다. 그리고 지난해 MBN '현역가왕2'에서 최종 6위를 차지한 가수 최수호가 두 번째 미니앨범 '빅 임팩트(BIG IMPACT)'를 발매했다. 이는 지난해 4월 발매한 미니 1집 이후 약 10개월 만에 선보이는 앨범이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가수 최수호. [사진=포고엔터테인먼트] 2026.01.22 alice09@newspim.com

"10개월이면 빠르게 컴백을 한 건데, 다양한 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빨리 준비를 했어요(웃음). 너무 설레요. 어떤 반응을 주실지 감이 안 잡히더라고요. 팬은 물론, 대중의 반응이 가장 궁금해요. 그동안 계속 비슷한 모습을 보여드렸던 것 같았어요. 나만의 다른 모습이 뭔지 고민을 하다가 이번에 처음으로 EDM에 도전을 했습니다."

앨범 명 '빅 임팩트'처럼 타이틀곡 '큰 거 온다'는 강렬한 사운드에 최수호의 힘 있는 보컬이 강렬한 임팩트를 준다. 트로트를 하기 전, 국악을 했던 실력이 이번 신곡에 고스란히 녹아 있었다.

"가수는 제목 따라 간다는 말이 있잖아요. 그래서 '빅 임팩트'라는 앨범 명이랑, '큰 거 온다'라는 타이틀곡 제목이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이번에는 정말 임팩트를 드리고 싶었거든요. EDM을 택한 것도 그 때문이고요. 처음에 회사에서 EDM 곡을 제안 주셨을 때 처음 관심을 갖게 됐는데 들으면 들을수록 신날 수밖에 없더라고요. 어떻게 해야 잘 소화할 수 있을지 고민했어요. EDM에 대한 경험도 없었을 뿐더러, 제 자신을 의심하며 시작했거든요."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가수 최수호. [사진=포고엔터테인먼트] 2026.01.22 alice09@newspim.com

국악으로 음악을 시작해 트롯으로 장르를 변경했지만 EDM은 첫 시도였다. '큰 거 온다'는 작곡가인 '그놈이놈'이 2023년, 더 씨야 출신 송민경에게 준 곡이기도 하다. 새 앨범의 타이틀이 리메이크 곡인 셈이다.

"EDM 도전이 쉽지 않을 것 같아서 선배들한테 조언도 많이 구했어요. 그때마다 이렇게 흥을 돋울 수 있는 곡이 하나쯤은 있어야 한다고, 좋은 선택이 될 거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자신감을 가졌죠. 곡은 원곡과 거의 비슷해요. 타이틀곡이 리메이크인 점이 아쉽긴 하지만, 너무 좋은 곡이라 저만의 색깔로 표현해보고 싶었어요."

이번 앨범에는 겨울 시즌송으로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머스트 해브 러브(MUST HAVE LOVE)'의 안정훈 작곡가, 윤도현 '사랑했나봐'와 이승철 '마이 러브(My Love)'를 만든 전해성 작곡가가 합류해 완성도를 높였다.

"유명 작곡가님들의 포스는 역시 남다른 것 같아요(웃음). 처음에는 기에 눌리기도 했는데, 하면 할수록 정말 천사 같으시더라고요. 부족한 것 같아서 자신감이 없어질 때도, 매번 괜찮다고 잘하고 있다고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셨어요. 작업하면서 정말 좋은 파트너라는 걸 느꼈고요. 정말 '역시는 역시'라는 걸 느꼈던 순간이었어요."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가수 최수호. [사진=포고엔터테인먼트] 2026.01.22 alice09@newspim.com

데뷔 3년차가 된 최수호는 지금까지 두 장의 앨범을 발매했다. 활동의 대다수를 경연 프로그램에 참여하다보니 앨범은 상대적으로 적은 것이 사실이다. 이에 대해 최수호는 "착실히 준비해 정규앨범을 내고 싶다"고 밝혔다.

"사실 '현역가왕' 톱7에 오르고 성취감이 정말 컸어요. 기분이 좋아서 앨범을 빨리 내고 싶더라고요. 이번 앨범도 급하게 준비한 느낌이 없지 않아 있어요. 다음 앨범은 조금 더 착실히 준비해서 정규를 발매하고 싶어요. 지금 작사·작곡도 혼자 열심히 하고 있는데, 다음 앨범에는 제 곡 하나 정도는 수록하고 싶은 욕심도 있고요. 판소리를 전공해서 그런지 사극 장르에 어울리는 곡을 주로 쓰게 되더라고요. 다음엔 꼭 보여드리겠습니다."

'현역가왕2'에서 최종 6위를 차지하며 트롯 국가대표로 선정된 최수호는 일본 오사카에서 '현역가왕 올스타 드림 매치' 공연을 앞두고 있다. 프로그램 콘서트 연계로 공연 무대에는 자주 올랐지만, 자신의 이름을 내건 무대는 최근 성료한 단독 팬미팅뿐이다.

"도전만큼 아름다운 건 없다고 생각해서 경연 프로그램에 많이 나갔는데 당분간은 안할 것 같아요(웃음). 데뷔하고 연속으로 경연 대회에 나가서 개인 활동을 많이 못했어요. 이번에는 개인 활동에 집중해 유명한 사람이 되고 싶어요. 콘서트를 열 수 있을 만큼이요. 그래서 잠실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해보고 싶어요. '미스터트롯' 덕분에 체조경기장에서 첫 콘서트를 해봤는데 그때의 함성과 에너지를 아직 잊지 못해요. 그 느낌을 되새기면서 더 열심히 해야죠." 

alice09@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멀티히트 친 이정후 타율 0.328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멀티 히트를 쳐 메이저리그 전체 타격 선두 자리를 맹추격했다. 이정후는 2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론디포 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방문 경기에 우익수,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득점 1도루로 활약했다. 시즌 25번째 멀티 히트를 기록한 이정후는 시즌 타율을 0.328로 끌어올렸다. 반면 타격 1위인 마이애미의 오토 로페스는 이날 4타수 1안타에 그치며 타율이 0.334로 하락했다. 메이저리그 전체 타격 2위인 이정후는 로페스를 6리 차 턱밑까지 추격했다. 이정후는 1회초 2사 1, 2루 기회에서 삼진으로 물러났다. 볼카운트 2볼-2스트라이크에서 바깥쪽 슬라이더를 잘 골라내 최초 볼 판정을 받았으나 마이애미 포수의 자동투구판정시스템(ABS) 챌린지 결과 스트라이크 존에 걸친 것으로 번복됐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26.06.20 psoq1337@newspim.com 3회초 2사 1루에서는 좌완 존 킹의 싱커를 받아쳐 깔끔한 중전 안타를 만들었다. 출루 직후에는 곧바로 2루를 훔쳐 시즌 4번째 도루까지 성공시켰다. 하이라이트는 세 번째 타석이었다. 라파엘 데버스의 솔로 홈런으로 2-2 동점이 된 6회초 이정후는 마이애미 우완 강속구 투수 마이클 피터슨의 5구째 시속 157.4㎞짜리 패스트볼을 밀어 쳤다. 타구 속도 167㎞로 102m를 날아간 공은 우측 펜스 하단에 박히는 시즌 16호 2루타가 됐다. 이정후는 후속 케이시 슈미트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3-2 역전 득점까지 올렸다. 팀이 3-4로 재역전당한 8회초 선두 타자로 나선 마지막 타석에서는 2루수 땅볼로 돌아섰다. 샌프란시스코는 이정후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1점 차 리드를 지키지 못한 채 3-4로 재역전패했다. 3연승을 마감한 샌프란시스코는 시즌 전적 31승 44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4위에 머물렀다. 2연승을 달린 마이애미는 38승 38패로 5할 승률을 맞추며 동부지구 4위를 지켰다. psoq1337@newspim.com 2026-06-20 12:42
사진
'술 파티 위증' 이화영 징역 4개월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이른바 '연어 술파티' 의혹을 국회에서 증언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는 무죄로 판단됐고, 대북 지원 사업 관련 직권남용 등 혐의는 공소기각됐다. 수원지법 형사11부는 20일 이 전 부지사에 대한 국민참여재판 선고 공판에서 국회증언감정법상 위증 혐의를 유죄로 보고 징역 4개월을 선고했다.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는 무죄를 선고했다.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와 위계공무집행방해, 지방재정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는 공소를 기각했다.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뉴스핌DB] 이 전 부지사는 2024년 10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해 수원지검 검사실에서 진술 조작을 위한 '연어 술파티'가 있었다는 취지로 증언한 혐의를 받았다. 이번 재판에서 해당 증언이 허위였는지가 핵심 쟁점으로 다뤄졌다. 배심원단 7명은 전날 오후 6시부터 9시간30분가량 평의를 진행했다. 위증 혐의에 대해서는 유죄 4명, 무죄 3명으로 의견이 갈렸다. 재판부는 검사실에 있었던 관련자들의 진술이 대체로 일관되고 서로 부합하는 반면, 이 전 부지사의 진술은 일관성과 신빙성이 부족하다고 보고 유죄 판단을 내렸다.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과 관련된 이른바 '쪼개기 후원' 공모 의혹은 무죄로 결론났다. 배심원단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가 합리적 의심을 배제할 정도로 입증되지 않았다는 데 만장일치 의견을 냈고, 재판부도 이를 받아들였다. 대북 묘목·밀가루 지원 사업과 관련한 직권남용 등 혐의에서는 재판부가 직권으로 공소기각을 선고했다. 배심원단은 공소권 남용 여부에 대해 다수 의견으로 부정적인 판단을 냈지만, 재판부는 관련 사건의 기소 과정을 문제 삼았다. 재판부는 신명섭 전 경기도 평화협력국장 사건을 언급하며 검찰이 신 전 국장을 기소할 당시 이 전 부지사와의 공범 관계를 뒷받침할 증거가 충분하지 않았는데도 공소장에 공모 관계를 적었다고 봤다. 이어 "이 전 부지사가 정식으로 기소되기 전 타인의 재판에서 먼저 유죄 취지 판단을 받게 한 것은 방어권 보장 원칙에 어긋나는 공소권 남용"이라고 판단했다. 이 전 부지사 측은 선고 직후 항소 방침을 드러냈다. 변호인단은 국회 청문회에서 장시간 이어진 증언 가운데 술 반입과 관련한 짧은 부분만 떼어내 기소한 것은 무리한 처분이라고 주장했다. 또 이 전 부지사가 본인의 기억에 근거해 증언한 만큼 고의적인 위증으로 보기 어렵다고 반박했다. 직권남용 등 혐의에 대해서도 항소심에서 다시 판단을 구하겠다는 입장이다. 변호인단은 "배심원단이 실체적 쟁점에서는 무죄 취지로 판단했는데 재판부가 절차적 이유로 공소기각을 선고했다"며 "항소심에서 무죄 판단을 받겠다"고 말했다. 이번 국민참여재판은 지난 8일부터 주말을 제외하고 열흘 동안 진행됐다. 국민참여재판으로는 이례적으로 긴 심리 끝에 선고가 내려졌다. 앞서 검찰은 결심 공판에서 위증과 직권남용 등 혐의에 징역 2년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는 벌금 500만원을 구형했다. 이 전 부지사는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 등으로 대법원에서 징역 7년 8개월이 확정돼 수감 중이다. chulsoofriend@newspim.com 2026-06-20 09: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