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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国"国民演员"安圣基去世 享年74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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纽斯频通讯社首尔1月5日电 韩国"国民演员"安圣基5日上午去世,享年74岁。

韩国演员安圣基。【图片=纽斯频通讯社】

据韩国电影演员协会5日消息,演员安圣基于当天上午9时许,在首尔龙山区顺天乡大学医院重症监护室接受治疗期间,在家人的陪伴下离世。

去年12月30日,安圣基在家中因食物噎喉昏迷被送往重症监护室,在入院第六天传来噩耗。

安圣基是韩国最具代表性的电影演员之一,不仅以出色的演技著称,更以端正的品行赢得了大众及同侪后辈的尊敬与爱戴。生前出演140余部作品,被誉为"国民演员"。

1957年,7岁的安圣基凭电影《黄昏列车》作为儿童演员出道,在60年演艺生涯中参演约140部作品,代表作包括《实尾岛》《华丽的休假》《断箭》《广播明星》等。

安圣基先后8次获得百想艺术大赏电影部门最佳男主角、5次获韩国电影大钟奖最佳男主角、2次获韩国青龙电影奖最佳男主角,成为韩国影坛获奖最多的演员之一。

安圣基自2019年起因血癌持续接受治疗,但即使在病痛中,他仍于2023年出席第27届富川国际奇幻电影节开幕式、4·19民主和平奖颁奖典礼等活动,展现复出意愿。

另外,故人灵堂设于首尔圣母医院殡仪馆31号室,出殡仪式定于9日上午6时举行,安葬于杨平郡墓园。(完)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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