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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강릉시의원, 내년 강릉시장선거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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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회복·청년정책 통한 강릉 미래 비전 제시
"특정인의 놀이터가 되서는 안된다. 시민과 함께 강릉의 다음 장을 써 내려가겠다"

[강릉=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릉의 오늘을 안고 강릉의 내일로 가겠다"

김현수 강원 강릉시의회 운영위원장(더불어민주당)이 29일 SNS를 통해 내년 6·3 지방선거 강릉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현수 강릉시의회 의원.[사진=김현수 시의원] 2025.12.28 onemoregive@newspim.com

김현수 의원은 출마 선언문에서 "문을 닫는 업장은 늘고, 청년은 떠나고, 어르신은 내일을 걱정하고 있다"며 "성과를 포장하는 말과 달리 시민의 삶은 '견디는 시간'이 되어가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강릉의 오늘이 결코 견디는 시간이 되어선 안 된다"며 "강릉의 오늘을 외면하지 않고 시민과 함께 강릉의 내일로 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을 내세운 슬로건 '10년 젊은 시장, 10년 앞선 강릉'에 대해 "나이나 이미지를 뜻하는 것이 아니라 시대를 읽는 감각, 미래를 준비하는 자세, 행정 운영 방식, 시민을 대하는 태도를 바꾸겠다는 선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감과 관행의 시정에서 데이터와 과학의 시정으로, 일방적 결정에서 시민과 함께 설계하는 시정으로 전환하겠다"고 시정 운영계획을 밝혔다.​

방송인과 시의원 경력을 언급하며 "25년 동안 시민의 기쁜 날과 힘든 날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봤고, 지난 4년은 시의원으로서 시민의 목소리를 대신해 묻고 따지고 기록해 왔다"는 그는 "시민의 한마디를 가볍게 넘기지 않는 시장, 잘못된 결정 앞에서는 변명이 아니라 즉각 책임지는 시장, 권력이 아니라 신뢰로 일하는 시장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지금 강릉은 시대교체, 세대교체가 필요하다"며 기존 시정에 대한 변화 의지도 드러냈다. 그는 "오랜 세월 반복된 독선적 리더십, 일방적 결정과 밀어붙이기식 행정에 시민 피로감이 깊다"며 "강릉에 필요한 것은 시민 위에 군림하는 권위적 시장이 아니라 시민을 섬기고 지원하는 '서번트 리더십'"이라고 말했다. 자신은 "시민을 섬기는 시장, 시민의 삶을 먼저 생각하는 시장이 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김현수 강릉시의회 의원.[사진=김현수 시의원] 2025.12.28 onemoregive@newspim.com

핵심 공약 방향으로는 지역경제 회복과 청년정책을 제시했다. 김 의원은 "정책의 최우선은 시민의 삶을 살리는 경제"라며 "경제가 살아야 시민 얼굴에서 근심이 사라지고 웃음이 돌아온다. '오늘보다 내일을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강릉'을 가장 중요한 목표로 삼겠다"고 밝혔다.

또 "청년이 떠나는 도시에는 미래가 없다"며 일자리·주거·교통·생활을 연결한 구조적 청년정책으로 청년이 강릉에서 꿈꾸고 도전하고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겠다고 했다.​

그가 제시한 도시 비전에는 재난안전도시, 차별 없는 권리·기회 보장, 시민 삶의 편익을 높이는 도시공간 재구성, 문화·예술·역사의 산업화, 바다와 도심을 연계한 관광 인프라 확충,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청년·중장년·어르신 모두가 살고 싶은 도시, 명품교육도시, AI 선도 시민도시 등이 담겼다. 김 의원은 "이 모든 정책의 중심에는 시민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끝으로 김현수 의원은 "강릉이 특정인의 놀이터가 되어서는 안 된다. 강릉은 우리 모두의 과거이자 현재이며, 다음 세대에 물려줄 미래"라며 "시민을 편 가르는 정치와 행정은 끝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말이 아니라 실천으로, 권력이 아니라 신뢰로, 혼자가 아니라 시민과 함께 강릉의 다음 장을 써 내려가겠다"고 출마 의지를 다잡았다.

강릉이 고향인 김현수 의원은 25년간 MBC강원영동 아나운서로 활동한 뒤 2022년 지방선거를 통해 시의회에 입성해 현재 의회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다.​

onemoregiv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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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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