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역세권 입지와 준공 안정성을 동시에 갖춘 '마석역 극동스타클래스 더 퍼스트'가 실입주 혜택을 강화하면서 시장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발코니 확장 무상 제공과 특별 할인 혜택은 초기 비용 부담을 줄이는 요소로 작용해 실거주자 중심의 문의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는 계약 전 실물을 확인할 수 있는 준공 단지 선호가 커지고 있어, 이 단지의 경쟁력은 더욱 부각되는 분위기다.

단지는 남양주시 화도읍 마석우리 일원에 조성된 지하 4층~지상 25층 규모로 총 138세대로 구성됐으며, 전용 59㎡ 단일형(A·B타입)으로 실거주자의 생활 동선을 고려한 구조 설계를 반영했다. 3Bay 맞통풍 구조는 내부 통풍을 원활하게 하고, 남향 위주의 배치는 채광 효율을 높여 거주 만족도를 높인다. 준공 단지인 만큼 평면·마감·조망·단지 동선 등을 직접 확인한 후 계약이 가능해 신뢰성이 크다.
생활권 환경도 경쟁력 요소다. 단지 인근에는 롯데마트, 하나로마트, 와마트 등 대형 마트가 위치해 있고, 병원, 카페 거리, 화도체육문화센터 등 일상 편의 시설도 고르게 분포돼 있다. 자연 환경도 가까운 편이다. 송라산, 천마산 등이 인근에 있어 주말 휴식이나 산책 환경이 우수하다. 교육 환경은 마석초, 마석중, 심석중, 심석고가 인접해 있어 자녀가 있는 가구의 선호도 또한 높다.
교통 여건은 단지의 핵심 장점이다. 마석역은 단지에서 직선 거리 약 100m로 도보 접근이 가능하며, GTX-B 개통 시 서울 도심 주요 권역과의 이동 시간이 대폭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존 도로망도 우수해 서울양양고속도로와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를 통한 이동이 편리하다.
분양 조건은 실입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모든 세대는 발코니 확장 무상 제공 혜택을 제공받으며, 특별 할인도 적용돼 초기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다. 화도읍은 비규제 지역이기 때문에 청약통장 없이도 일반 분양이 가능하며, LTV 최대 70% 대출 적용이 가능하다는 점도 실수요자들의 접근성을 높인다.
마석역 극동스타클래스 더 퍼스트 분양 관계자는 "발코니 확장 무상 제공과 특별 할인으로 실입주 고객의 부담이 줄어들어 상담 문의가 꾸준하다"라며 "준공 단지가 주는 신뢰감과 역세권 입지의 편의성이 동시에 평가받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홍보관은 마석역 인근 '마석역 극동스타클래스 더 퍼스트' 아파트 현장 1층에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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