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뉴스핌]신선호 기자=의정부도시공사는 지난 11일 ISO국제심사원협회와 천지일보가 공동 주관한 '제10회 2025 대한민국 유망중소기업·ESG·공공기관대상'에서 신성일 안전감사실장이 '안전문화부문' 개인대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공공기관 내 안전문화 정착과 재난·재해 예방에 기여한 우수직원을 선정하는 자리로, 공사가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해 온 재해 경감 활동과 안전관리 체계의 우수점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의정부도시공사는 시민 안전 확보와 시설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재난안전관리체계 정비·고도화, 기술직원 전문성 강화, 상시 안전점검 및 개선활동 추진 등 전사적 수준의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해 왔다.
특히, 공사는 ▲'제24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합동훈련 실시 ▲CEO 주관 중대재해처벌법 라운드테이블 운영 ▲재해경감 우수기업 재인증 ▲'재해경감 우수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 참가 등 다양한 활동이 평가위원단으로부터 우수사례로 높게 평가됐다.
김장호 사장 직무대행은 "이번 수상은 개인의 성과이자 전 직원이 함께 만들어 온 안전경영의 성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더욱 책임 있는 안전환경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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