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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전역 아프리카돼지열병 '주의보'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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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도 동물위생시험소는 26일 도내 전역에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최근 충남 소재 양돈 농장에서 ASF가 신규 발생함에 따라 방역에 소홀할 경우 충북 내 전파 가능성이 높아진 데 따른 선제적 대응이다.

ASF 방역. [사진=뉴스핌DB]

충북에서는 야생 멧돼지에서 ASF 바이러스가 꾸준히 검출되고 있으며 특히 12월부터 1월까지가 번식기인 야생 멧돼지의 이동 범위가 확대되어 양돈 농가 감염 위험이 증가하는 상황이다.

다행히 충남 당진 양돈 농가 ASF 발생과 관련해 충북 내 역학 농가 10호에 대해 이동 제한과 임상·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이상은 발견되지 않았다.

그러나 동물위생시험소는 앞으로도 양돈 농가에 대한 지속적인 검사와 축산시설 집중 소독을 강화할 방침이다.

변정운 충북 동물위생시험소장은 "충북 인접 시도인 강원, 경기, 경북, 충남에서 ASF가 발생해 충북도 언제든 농장 내 발생 가능성이 높은 엄중한 상황"이라며 "농장 내 사람과 차량 출입을 최소화하고 철저한 소독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baek341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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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해군장관 해상봉쇄 중 전격 경질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존 펠런 미국 해군장관이 22일(현지시간) 전격 경질됐다. 이번 경질은 미 해군이 이란 전쟁 휴전 기간 중 이란 항구에 대한 해상봉쇄를 수행하는 가운데 이뤄져 주목된다.  숀 파넬 국방부 수석 대변인은 이날 저녁 소셜미디어 엑스(X)에 "펠런 장관이 행정부를 떠난다. 이는 즉시 효력이 발생한다"라고 밝혔다. 국방부는 펠런 장관의 사임 사유를 밝히지 않았다. AP 통신은 그의 사임이 갑작스럽다며, 전날에만 해도 워싱턴DC에서 열린 해군 연례 콘퍼런스에서 연설하고 향후 추진과제에 대해 얘기를 했었다고 보도했다.  파넬 대변인은 "펠런 장관의 국방부와 해군에 대한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훙 카오 해군차관이 해군장관 직무대행을 맡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CNN,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은 소식통들을 인용, 펠런 장관이 사표를 낸 것이 아닌 해임된 것이라고 보도했다.  복수의 소식통에 따르면 펠런 장관과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 사이에는 수개월간 갈등이 쌓여왔다. 헤그세스 장관은 펠런 장관이 함정 건조 개혁을 너무 더디게 추진한다고 불만을 품어왔으며, 펠런 장관이 자신을 거치지 않고 트럼프 대통령과 직접 소통하는 것도 문제 삼아왔다. 스티브 파인버그 국방부 부장관도 본래 펠런 장관 소관인 함정 건조와 해군 전력 획득 업무를 자신이 주도하려 했다고 소식통들은 전했다. 펠런 장관은 군 복무 경험이 없는 사업가 출신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선거 캠프에 수백만 달러를 후원한 뒤 2025년 해군장관에 인준됐다. 이번 경질은 트럼프 행정부 들어 군 관련 장관직에서 처음으로 이뤄진 교체다. 헤그세스 장관은 취임 이후 각 군의 고위 장성 다수를 이미 경질한 바 있다. 지난해 12월 22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미 해군 '황금함대' 관련 발표하는 존 펠런 해군장관의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4-23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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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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