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신한투자증권에서 20일 유한양행(000100)에 대해 '기술수출 Best Practice'라며 투자의견 '매수'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17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46.6%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유한양행 리포트 주요내용
신한투자증권에서 유한양행(000100)에 대해 'K-바이오 신약의 블록버스터 등극 현실화. Next 레이저티닙, 알레르기 신약에도 주목 필요'라고 분석했다.


◆ 유한양행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신규 목표가, 170,000원(최근 1년 이내 신규발행)
신한투자증권은 이 종목에 대해 최근 1년 중 처음으로 목표가 170,000원을 제시했다.


◆ 유한양행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61,562원, 신한투자증권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1개
오늘 신한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7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61,562원 대비 5.2%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유진투자증권의 220,000원 보다는 -22.7% 낮다. 이는 신한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유한양행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61,562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65,417원 대비 -2.3%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유한양행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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