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공공데이터 기반 정보 제공
정보 접근성 강화, 행정 서비스 추진 
                        
                        [밀양=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밀양시는 시민들이 PC와 모바일을 통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 기반 생활정보 플랫폼 '밀양여지도'를 새롭게 개편해 운영에 들어갔다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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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밀양시 생활밀착형 공간정보 플랫폼 '밀양여지도' [사진=밀양시] 2025.10.27 | 
'밀양여지도'는 시민 생활과 밀접한 정보를 지도 형태로 시각화한 서비스로 토지대장·연속지적도·건축물대장 등 부동산 정보와 상가 현황, 구인정보, 도로 CCTV, 의료시설 등 공공데이터 기반 생활편의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항공시계열 기능을 통해 2008년 이후 항공사진을 연도별로 비교할 수 있어 도시의 발전 과정과 변화를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재구축된 '밀양여지도'는 밀양시 대표 누리집을 통해 별도 가입이나 설치 없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양성우 밀양시 정보통신과장은 "새로운 '밀양여지도'는 시민이 원하는 정보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플랫폼"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디지털 행정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