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년간 BBQ 해외사업 부문 담당해와...글로벌 전문가로 높이 평가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제너시스비비큐글로벌은 이달 윤두현 최고운영책임자(COO)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2일 밝혔다.
제너시스비비큐글로벌은 지난 2014년 6월 제너시스비비큐가 해외 사업 부문을 인적분할해 설립한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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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치킨 매장. [사진=제너시스비비큐] |
1981년생인 윤두현 신임 대표는 제너시스비비큐글로벌이 인적분할되기 전부터 20년 넘게 제너시스비비큐의 해외 사업 부문에서 근무해온 인물이다. 미국과 일본 등에 현지 사업 시스템을 구축하고, 캐나다법인장을 지내는 등 그룹 내에서 글로벌 전문가로 통한다.
윤 대표는 과거 미국·일본·캐나다 등지에서의 사업 경험을 토대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본격 드라이브를 걸 것으로 예상된다.
nr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