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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제1회 헝가리 진출기업 CSR 활동' 우수 기업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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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헝가리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지역사회공헌 우수 기업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활동 노력 인정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한국타이어는 지난 19일(현지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개최된 주헝가리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제1회 헝가리 진출기업 CSR 활동 시상식'에서 '지역사회공헌상(Community Contribution Award)'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헝가리 대한민국 대사관이 주최한 행사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및 헝가리투자청(HIPA)과 함께 현지 국내 기업들의 CSR 활동을 격려하고, 한국타이어를 포함한 8개 기업의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제1회 헝가리 진출기업 CSR 시상식 참가자 단체 기념 촬영 [사진=한국타이어]

임호택 한국타이어 헝가리공장장은 직접 그간의 활동, 성과를 조명하며 나눔의 가치 실천에 앞장서는 회사의 노력을 현지 관계자들에게 소개했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2006년 헝가리공장 건립 이후 현지 전역을 대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전개해오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2012년부터 '한국 가치창출 프로그램(Hankook Értékteremtő Program)'을 통해 헝가리 국립구급대, 헝가리 적십자사 등 국가 기관을 포함해 2,800여 개 비영리 민간단체에 총 28,000개 이상의 타이어를 기부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업무 지원을 뒷받침해왔다.

지역사회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2019년 헝가리 두나우이바로시(Dunaújváros) 거점 의료 기관 '성 판탈레온 병원(St. Pantaleon Hospital)'에 최신 인공 호흡기 기증을 시작으로 2020년 코로나 팬데믹 감염 보호장비 전달과 2024년 외과 병동 간호사 호출 시스템 설치, 올해에는 아동 병동 환경 개선을 위한 후원금 1200만원을 전달했다.

이에 현지 선진 의료 환경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7월 '헝가리 보건의료인의 날'을 기념해 열린 '제멜바이스 데이(Semmelweis Day)' 행사에서 '성 판탈레온 병원 우수 후원자 상' 최초 수상 기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외에도 한국타이어는 임직원 봉사활동을 통한 지역사회 인프라 개선, 취약계층 가정 후원, 청소년 장학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지역사회와의 유대감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임호택 공장장은 "이번 수상은 헝가리공장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와 지역사회 관계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의미 있는 성과라고 생각한다"며 "한국타이어는 지역사회, 특히 미래 세대 구성원에 대한 기여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동반 성장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책임 있는 구성원으로서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타이어는 헝가리를 포함한 미국, 중국, 인도네시아 등 글로벌 생산기지를 보유한 세계 각지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 중이다.

타이어 기부를 포함해 미래 인재 육성, 장애인 일자리 지원, 취약계층 가정 및 지역공동체 후원, 교통 환경 개선, 의료 지원, 생태계 복원 사업 등 전방위적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글로벌 지역사회와의 유기적인 소통을 기반으로 수혜자 중심의 나눔 활동을 이어나가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이행한다는 계획이다. 

kim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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