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분양

속보

더보기

연내 주목해야 하는 '막차' 단지… 내 집 마련 수요자들 주목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막차 심리와 주거 안정성, 실수요 끌어당겨
아양택지지구, 광명뉴타운, 아산탕정지구 마지막 분양 단지 공급

[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분양 시장에서 '마지막'이라는 키워드가 강력한 흡인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마지막 기회라는 인식이 수요자들의 심리를 자극하며 청약 열기를 이끌고 있는 것이다.

이 같은 흐름은 택지지구나 대규모 개발지에서 특히 두드러진다. 실제로, 경기도 하남 위례신도시의 마지막 민간 분양 아파트인 '위례신도시 우미린 2차'는 1순위 청약에서 평균 115.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경기도 수원 광교택지지구의 마지막 분양 단지 '힐스테이트 광교중앙역 퍼스트' 역시 평균 228.7대 1이라는 높은 성적을 거뒀다. 경기도 과천 지식정보타운 마지막 민간 분양단지인 '과천 디에트르 퍼스티지'도 평균 228.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서울시 강동구 강일택지지구의 '고덕 강일 대성베르힐'도 마지막 민간 분양 단지로 주목받으며 평균 97.4대 1의 경쟁률로 전 타입 마감됐다.

이처럼 수요자들이 마지막 분양에 주목하는 이유는 동일 생활권에서 더 이상 신규 공급이 없다는 확신이 '막차 심리'를 자극하기 때문이다. 여기에 생활 인프라, 학군, 교통 여건까지 모두 갖춰진 상태에서 공급돼 주거 편의성이 높다는 점도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업계 관계자는 "공급이 줄어드는 상황에서 마지막 분양은 생활 인프라와 주거 환경이 이미 검증된 상태에서 선택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실수요자들에게 특히 매력적"이라며, "막차 심리와 안정적인 주거 여건에 대한 기대감이 맞물리면서 마지막 분양 단지에 대한 관심은 앞으로도 지속될 전망이다"라고 전했다.

연내에도 아양택지지구, 광명뉴타운, 아산탕정지구 등에서 '마지막 분양'이 예고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안성 아양 B2블록 금성백조 예미지 조감도]

금성백조는 이달 경기도 안성시 아양택지개발지구 B2블록에서 '안성 아양 B2블록 금성백조 예미지'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최고 25층, 8개 동, 전용면적 84㎡ 총 657가구 규모다. 안성의 신주거 중심지로 자리 잡은 아양택지개발지구의 마지막 분양 단지로, 생활 인프라가 이미 잘 갖춰진 완성형 주거지에 들어서는 점이 가장 큰 강점이다. 이마트, 하나로마트, CGV,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밀집해 있으며, 단지 주변으로 아양2근린공원을 비롯해 아롱개문화공원, 알미산공원, 안성천 등 다채로운 녹지와 수변공간이 조성돼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한, 백성초, 안성중(2027년 이전 예정), 고등학교 예정 부지가 가까워 트리플 학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광명뉴타운의 마지막 퍼즐인 12R구역과 11R구역도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 GS건설은 경기도 광명시 철산동에서 광명뉴타운 12R구역을 재개발해 '철산역 자이'를 이달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7층~지상 최고 29층, 19개 동, 총 2,045가구 규모이며, 이 중 전용면적 39~84㎡ 650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수도권 지하철 7호선 철산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광덕초가 인접해 있으며 철산역 주변 학원가도 오갈 수 있다.

현대건설은 광명11R구역을 재개발해 '힐스테이트 광명11'(가칭)을 10월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5층~지상 최고 42층, 25개 동, 총 4,291가구 중 전용면적 39~84㎡ 652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광명뉴타운 중 가장 큰 매머드급 대단지다. 광명 전통시장과 광명사거리 상권, 대형마트·멀티플렉스 등이 인접해 생활 편의성이 높다. 피트니스·GX룸·스크린골프·사우나·북카페·스터디룸·패밀리카페 등 다채로운 시설이 들어서며, 워터파크형 놀이터와 특화 조경 설계도 적용될 예정이다.

동일토건은 충청남도 아산탕정지구 마지막 분양 단지인 '아산탕정 동일하이빌 파크레인'을 이달 분양할 예정이다. 아산탕정지구 도시개발사업 A1블록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최고 33층, 전용면적 84~152㎡ 총 821가구 규모이며, 이 중 738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대규모 산업단지인 아산디스플레이시티 1·2단지, 탕정일반산단을 비롯해 연구개발(R&D) 집적지구 등과 가깝다. 갤러리아백화점, 이마트 트레이더스, 모다아울렛 등 천안아산역 주변으로 형성된 대형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고, 도보권 내 탕정중심상권도 이용할 수 있다.

ohzin@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얌체 체납차량 번호판 뗀다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시는 9일 25개 자치구, 경찰청,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자동차세·과태료, 고속도로 통행료를 상습적으로 납부하지 않으면서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비양심 체납 차량에 대해 대대적인 단속을 실시한다. 합동 단속은 서울 진입로 톨게이트 고정 단속과 서울시 전역에서 이동 단속을 병행하며, 관계기관의 체납정보와 행정력을 결집하고 총 180여 명 인력과 차량 40대를 동원해 동시에 진행된다. 톨게이트 합동단속 [사진=서울시] 서울시에서는 38세금징수과 조사관뿐만 아니라 주차계획과 단속원, 자치구 영치 담당자가 참여한다. 번호판 판독기 탑재 차량 38대, 경찰 순찰차 1대, 견인차 1대 등이 투입된다. 단속대상은 2회 이상 자동차세 체납 차량, 속도·신호위반 과태료 30만원 이상인 차량, 고속도로 통행료 20회 이상 미납 등 상습적 체납 차량 등이다. 서울시에 등록된 자동차는 2026년 4월 말 기준 약 316만 대며, 이중 자동차세를 체납한 차량은 16만 대(5.1%), 체납액은 391억 원으로 확인됐다. 버스전용차로 위반 과태료 체납 차량은 체납액 30만원 이상, 60일 초과 기준 약 4300여 대고, 체납액은 34억 원에 이른다. 과속·신호 위반 등으로 발생한 서울경찰청 교통과태료 누적 체납액은 1925억 원(2025년 12월말 기준)에 달하고, 최근 5년간 고속도로 통행료 미수납액은 291억 원에 이른다. 상습 체납 차량에 대해서는 10배의 부가 통행료를 징수하고 있다. 단속 현장에서 체납 차량이 적발될 경우 시민들의 준법의식을 높이고 자발적인 납부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우선 납부를 독려하고, 납부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즉시 번호판을 영치하거나 차량을 견인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고액·상습 체납차량에 대해서는 지방세징수법 제56조·제71조에 따라 강제 견인 후 공매처분한다.  이번 단속에 참여한 관계자들은 "교통 법규 위반으로 부과된 과태료와 고속도로 이용에 따른 통행료는 반드시 납부해야 하는 금액"이라며 "과태료와 통행료를 제때 납부하는 것이 도로의 안전과 질서를 지키는 기본이라는 인식이 시민들에게 널리 자리잡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박경환 서울시 재무국장은 "납세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지켜야 할 의무이자 사회적 책임이다. 성실하게 세금납부를 하는 시민이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지 않도록 적극적인 체납징수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kh99@newspim.com 2026-06-09 06:00
사진
카카오 노조, 10일 부분 파업 예고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정부가 카카오 노동조합의 파업 예고에 대한 대비에 나섰다. 카카오 노조의 파업으로 카카오톡과 카카오맵 등 카카오 서비스가 멈춰 불편을 주는 것을 방지하겠다는 것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8일 오후 세종청사에서 카카오 노조의 파업 예고에 대비한 카카오 측과의 점검 회의를 개최해 서비스 연속성 및 안정성 확보 방안을 점검했다. 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는 지난달 20일 판교역 광장에서 투쟁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성과급제 개선을 촉구했다. [사진= 정승원 기자] 앞서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카카오 노조)는 오는 10일 부분 파업과 함께 판교역 집회를 예고한 바 있다. 회의에는 최우혁 과기정통부 정보 보호 네트워크정책실장과 카카오 서영훈 부사장이 참석했으며 카카오톡, 카카오맵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디지털 서비스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대응 방안과 비상 대응체계 등을 논의했다. 양측은 서비스의 운영 상황을 지속해서 점검(모니터링)하고 장애 발생 시 신속한 상황 공유와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최우혁 과기정통부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실장은 "국민 다수가 이용하는 디지털 이음터(플랫폼) 서비스의 안정성은 매우 중요한 사안"이라며 "국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서비스 연속성과 안정성 확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앞으로도 주요 디지털 서비스의 운영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국민 생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서비스 장애 예방 및 대응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origin@newspim.com 2026-06-09 08:3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