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경주의 한 아파트 5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24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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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전 7시39분쯤 경주시 성동동의 한 아파트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사진=경북소방]2025.08.24 nulcheon@newspim.com |
24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7시 39분쯤 경주시 성동동의 한 아파트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발화 24분 만인 이날 오전 8시 3분쯤 진화됐다.
이 불로 발화 세대가 반소하고 가재도구 등이 소실돼 소방 추산 270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발화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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