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부산·울산·경남

속보

더보기

경남도, 낙동강 녹조 비상대응체계 가동…녹조 집중 저감 총력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녹조제거선 신속 가동·총인 배출 특별점검 강화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가 낙동강 칠서와 물금·매리 등 조류경보 '관심' 및 '경계' 단계 발령 지역에서 집중 호우 이후 지속되는 폭염에 따른 녹조 발생 심화가 예상되자 비상대응체계에 돌입해 총력 대응에 나섰다.

도는 낙동강 주요 취수구 주변에 대형 녹조제거선을 집중 배치·신속 운영해 녹조 확산을 막는가 하면 댐·보·하굿둑과 연계한 수위 조절로 녹조 저감 효과를 강화한다. 현재 합천창녕보 1대, 칠서취수장 2대, 창녕함안보 2대, 물금·매리 2대 총 7대의 녹조제거선이 투입돼 활동 중이다.

낙동강 전경 [사진=낙동강] 2025.08.21

지난 18일 채수한 낙동강 물금·매리 지점에서는 조류경보 '경계' 기준인 유해남조류 1만세포수를 한 차례 초과했으며, 최근 도내 보 구간 다수 지역에서 녹조 띠와 뭉친 녹조 알갱이가 관찰됐다. 이에 따라 도는 녹조 경계 단계 발령 가능성도 우려하고 있다.

총인(T-P) 배출 저감에도 행정력을 집중한다. 도는 수질오염물질 배출시설과 대형 가축분뇨 배출업소, 개인하수처리시설 267곳을 대상으로 매주 최대 1회까지 집중·반복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또한 하수처리장 방류수에 대해 법적 기준보다 최대 80% 강화한 총인 농도 기준을 적용하는 비상저감 조치를 시행 중이다. 환경부도 약품비 등 관련 경비를 지원한다.

낙동강 본류를 상수원으로 이용하는 정수장에서는 고도정수처리시설 운영을 강화하고, 마이크로시스틴류 6종 등 조류독소 검사 주기를 법적기준 주 1회 이상으로 늘려 수돗물 안전을 철저히 점검 중이다. 현재까지 정수된 수돗물에서는 조류독소 검출 사례가 없다.

구승효 경남도 수질관리과장은 "조류경보 해제까지 도내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도민에게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고 쾌적한 물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여름철 녹조 급증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수계 수질 관리와 식수 안전 확보에 대한 경남도의 강력한 의지를 보여준다.

news2349@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69% 고공행진 [NBS]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역대 최고치인 69%를 다시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3일 나왔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20∼22일 만 18세 이상 1005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이날 공개한 전국지표조사(NBS)에서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긍정 평가한 응답 비율은 직전 조사인 2주 전과 같은 69%로 집계됐다. [성남=뉴스핌] 정일구 기자 = 5박 6일간의 일정으로 인도와 베트남을 국빈 방문하는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19일 오전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공군 1호기에 올라 인사하고 있다. 2026.04.19 mironj19@newspim.com 격주 단위로 발표되는 해당 여론조사에서 이 대통령 지지율은 3월 4주 이후 3연속 동률이다. 부정평가는 직전 조사보다 1%포인트(p) 하락한 21%로 나타났다. '모른다'거나 응답하지 않은 비율은 9%였다. 정당별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은 1%p 오른 48%, 국민의힘은 3%p 떨어진 15%를 각각 기록했다. 양당 격차는 33%로 벌어졌다. 이로써 국민의힘은 2020년 9월 창당한 이래 역대 최저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개혁신당과 조국혁신당, 진보당이 모두 2%를 기록했고,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모른다'고 답하거나 무응답한 비율은 29%였다. NBS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이뤄졌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응답률은 17.7%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4-23 12:15
사진
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