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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위, '봄 작가, 겨울 무대' 낭독공연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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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아르코), 아르코·대학로예술극장은 내달 6~10일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에서 2025 '봄 작가, 겨울 무대' 낭독공연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신춘문예 등단 작가들의 연극계 안착과 창작 역량 강화를 위해 기획된 이 프로젝트는 예술극장이 든든한 동반자로 사계절 내내 작가들의 작업에 동행한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2025 봄 작가, 겨울 무대 참여 작가. [사진=한국문화예술위원회] 2025.07.17 moonddo00@newspim.com

'봄 작가, 겨울 무대'는 매년 신춘문예 희곡부문 등단 작가들을 위한 예술극장의 작가지원 프로젝트다. 신작 장막 희곡의 구상 단계부터 무대화까지, 드라마투르그, 배우, 연출가 그리고 극장 스태프들이 긴밀히 협력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는 기회를 제공한다. 2008년 첫선을 보인 후 2013년 잠시 중단됐다가, 예술계의 지속적인 요청과 성원에 힘입어 2018년 새로운 모습으로 재개됐다.

'봄 작가, 겨울 무대' 낭독공연에서는 신진 극작가들의 참신한 시선이 돋보이는 신작 장막희곡 8편을 선보인다. 연극계에서 주목받는 실력파 연출들이 각 작품의 낭독을 맡아, 신진 작가들의 창의적인 목소리를 관객들과 직접 나눈다.

낭독공연 후에는 작가, 연출가, 드라마투르그가 함께하는 '작가와의 만남'프로그램이 이어져 작품의 창작 과정과 의미를 깊이 있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진다. 이번 선보이는 8편의 작품은 수정과 보완을 거쳐 11월 희곡집으로 출간될 예정이며, 이 중 3편은 예술극장의 기획으로 본공연이 제작된다.

강량원 예술극장장은 "'봄 작가, 겨울 무대'는 신진 작가의 장막 희곡이 어떻게 구상되고 완성되는지 함께 고민하고 발전시켜 나가는 동반자로서, 드라마투르그, 연출가와 극단 그리고 예술극장이 모두 하나 되어 이끌어가는 특별한 프로젝트"라고 강조했다.

해를 거듭할수록 참여 작가들의 다양한 의견과 제안을 적극적으로 수용하며 작가 중심의 지원 사업으로 자리매김한 '봄 작가, 겨울 무대'는 2008년 시작 이래로 단막 21편과 장막 64편의 풍성한 창작물을 선보였다.

이 중 21편의 작품이 재공연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현재는 연극을 넘어 뮤지컬, 오페라 등 다양한 공연예술 장르로 재창작되며 한국 공연예술계의 창작 기반을 튼튼히 다지는 데 기여하고 있다.

moonddo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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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까지 계란 2112만개 수입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계란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미국산·태국산 신선란 2112만개를 추가 공급하는 등 수급 안정 대책을 확대한다. 또 계란 가공품 할당관세 물량을 두 배로 늘리고 적용 기간도 연말까지 연장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계란 생산 감소에 따른 가격 상승으로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신선란 공급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7월까지 미국산과 태국산 신선란 약 2112만개를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매주 448만개 이상을 순차적으로 도입해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에 우선 공급하고, 중소 유통업체를 통해 동네 빵집과 슈퍼마켓 등에도 공급할 예정이다. 9일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를 찾은 소비자가 계란을 고르고 있다. [사진=뉴스핌DB] 우선 이번 주말부터 미국산 신선란 112만개를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정부는 계란 가공품 수입 확대를 위해 할당관세 적용 기간을 기존 6월에서 12월까지로 연장하고, 적용 물량도 4000톤(t)에서 8000t으로 늘릴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겨울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로 인한 산란계 살처분과 사육밀도 개선 등의 영향으로 계란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계란 산지가격은 6월 중순 기준 특란 30구당 6263원으로 평년보다 24.1%, 지난해보다 8.5% 각각 높다. 소비자가격도 7506원으로 평년 대비 9.3%, 전년 대비 7.1% 각각 상승한 상태다. 다만 수급 여건은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6월 산란계 사육 마릿수는 7879만수로 평년보다 4.6%, 지난해보다 0.4% 각각 증가했다. 1~5월 병아리 입식도 전년보다 12.8% 늘어 7월 일일 계란 생산량은 4900만개 수준까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농식품부는 생산 회복 효과가 실제 시장 공급과 가격 안정으로 이어지기까지 시간이 필요한 만큼 할인 지원 사업 확대와 농협 납품단가 인하를 병행하고, 여름철 폭염에 따른 수급 불안에 대비해 신선란 수입 물량 추가 확대도 검토하고 있다. 이재식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국내 산란계 마릿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계란 생산도 점차 회복되고 있다"며 "국내 생산 기반 확충과 농가 경영 안정을 지원하는 한편, 소비자 물가 안정을 위해 수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rang@newspim.com  2026-06-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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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기누설' 김용현 1심 징역 3년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김 전 장관의 군형법상 군기누설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 사건의 1심 선고기일을 열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사진은 김 전 장관. [사진=뉴스핌 DB] 재판부는 양형이유에 대해 "피고인은 국방부 장관으로서 군사기밀과 군인의 개인정보를 보호할 책임이 있는 위치에 있었고, 누구보다 군사기밀과 특수임무 수행 인력의 신상정보 보호 필요성을 잘 알고 있었다"며 "그럼에도 민간인인 노상원이 관련 인적사항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사건 군기누설 범행에 대해 피고인에게 가장 엄중한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며 "나아가 아무런 실체적 요건을 갖추지 못한 계엄이 선포 단계에 이르는 동력 중 하나가 됐고, 단순한 군기누설이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을 넘어 위헌·위법한 계엄 선포라는 중대한 결과를 초래했다"고 판시했다.  pmk1459@newspim.com 2026-06-1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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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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