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지방조달청은 2025년 제2차 혁신제품 지정심사 결과 대전 31개 업체 제품이 혁신제품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혁신제품 지정 제도는 공공부문이 첫 번째 구매자가 돼 기술혁신·초기시장 창출 등 혁신성장을 견인하고 공공서비스 질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혁신제품에 지정되면 '혁신장터' 전용몰에 등록되며 최대 6년(기본 3년, 연장 3년)간 수의계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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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2022.06.23 gyun507@newspim.com |
정학수 청장은 "공공조달길잡이(맞춤형상담)를 통한 혁신제품 지정, 공공구매 상담회(파트너십데이)를 통한 판로지원 등 다양한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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