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전문의약품 생산 기업 제론셀베인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총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5 인터참코리아(InterCHARM Keora)'에 참가했다고 7일 밝혔다.
인터참코리아는 5000여개 이상의 브랜드가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 뷰티 전시회로 매해 50여개국에서 약 3000명의 해외바이어가 방문하는 글로벌 무역 전문 박람회다.
제론셀베인은 행사 기간동안 홍보 부스를 마련해 셀베인 코스메틱인 △리차지 스킨 부스터 △하이퍼 리커버 앰플 △코어 리바이탈 크림 △바이오 앰플 마스크 △피디알엔 리커버 랩과 폴리데옥시리보뉴클레오타이드(PDRN) 성분 △셀베인 스킨 부스터 및 수출용 PN 힐러 △클레덴스를 선보여 국내외 업체 및 관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제론셀베인은 이번 박람회에서 순도 99.9%의 PDRN 및 히알루론산과 콜라겐이 결합한 세계 최초 하이브리드 신소재인 히알라겐이 함유된 제품군을 전시하며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과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나섰다.
김덕규 제론셀베인 대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국내외 바이어들에게 자사 제품을 직접 소개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뜻깊다"며 "참관객분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될 수 있어 매우 의미있는 자리였다"고 전했다.
이어, "국내외 뷰티 시장에서 입지를 넓히고 제론셀베인의 철학과 진정성 있는 제품력을 바탕으로 K-뷰티 위상을 높이겠다"며 "앞으로도 바이오 메디컬 기술을 기반으로 고기능성 제품 개발에 힘쓰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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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론셀베인 로고. [사진=제론셀베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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