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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대전시

기사입력 : 2025년07월04일 11:34

최종수정 : 2025년07월04일 11:34

대전시 7월 8일자 팀장급 전보인사

◇ 팀장급(5급) 전보 등 87명

▲명품디자인담당관 유숙영 ▲인사혁신담당관 김수정 ▲기획조정실 고영복, 권태영, 이상돈, 전숙향 ▲시민안전실 차은영 ▲미래전략산업실 정혜은, 한영구 ▲기업지원국 강민아, 송미자, 최정순 ▲경제국 김정희, 박양일, 이인규 ▲행정자치국 김경혜, 송일남, 전상규 ▲문화예술관광국 유상희, 조은숙 ▲체육건강국 강민영(승진요원), 고정란, 오진세, 이현주, 장현경 ▲복지국 김성우, 김지연, 박미란, 표경숙, 한미영(승진요원) ▲교육정책전략국 권혜은, 신화철, 양시영 ▲환경국 박철운, 박훈숙, 성선미, 정희선 ▲녹지농생명국 김선예, 김영락(계획교류), 임숙향 ▲교통국 김정미, 윤여채, 최정식(승진요원), 한연규 ▲철도건설국 길윤호, 윤덕재, 정승용, 홍성환 ▲도시철도건설국 유동규, 이종오 ▲도시주택국 고재섭, 김동진, 김미숙(승진요원), 오진숙, 이현경, 최만종 ▲인재개발원 이은주 ▲상수도사업본부 송창기, 육덕균, 윤여운 ▲건설관리본부 박찬규, 오광택 ▲시립미술관 전은주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 윤태호 ▲오정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 구재거 ▲차량등록사업소 박경미 ▲하천관리사업소 공종오, 이향우 ▲한밭수목원 송재용(전입), 정찬희 ▲대전시립박물관 김민기 ▲대전동물보호사업소 김종훈 ▲3·8민주의거기념관 송순기 ▲감사위원회 임형순 ▲행정안전부(계획교류) 김시원 ▲세종특별자치시(계획교류) 최수희 ▲충청북도(계획교류) 이원구 ▲충청남도(계획교류) 김자환, 송현지 ▲대덕구(계획교류) 문영호 ▲대전청년내일재단(파견) 이현정 ▲2027충청권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조직위원회(파견) 서인창, 이효준, 조은희 ▲대전광역시의회(전출) 이인환, 이정애 ▲동구(전출) 천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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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李정부 국정 5개년 책자 나왔다 [서울=뉴스핌] 윤채영 지혜진 기자 = 이재명 정부의 국정운영 5개년 계획이 담긴 책자가 발간된 것으로 20일 확인됐다. 이날 뉴스핌이 확보한 '이재명 정부 국정운영 5개년 계획(안)' 책자에는 123대 국정과제에 대한 주요 내용과 구체적인 입법 방향 등이 담겼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13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국정기획위원회 국민보고대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2025.08.13 photo@newspim.com 국정기획위원회가 지난 13일 1호 과제로 발표한 개헌에는 대통령 권력 구조 개편도 포함됐다. ▲4년 연임제 및 결선투표제 도입 ▲감사원 국회소속 이관 ▲대통령 거부권 제한 ▲비상명령 및 계엄 선포 시 국회 통제권 강화 ▲국무총리 국회 추천제 도입 ▲중립성 요구 기관장 임명 시 국회 동의 의무화를 추진하겠다고 명시했다. 또 5·18 광주 민주화운동 정신 등 헌법 전문 수록과 검찰 영장 청구권 독점 폐지, 안전권 등 기본권 강화 및 확대, 지방자치와 균형발전을 위한 논의기구 신설, 행정수도 명문화 등이 개헌 과제로 포함됐다. 개헌을 위한 국민투표법 개정도 추진된다. 헌법불합치 결정을 받은 재외국민 투표 관련 규정을 개정해 국민투표법 위헌을 해소하겠다는 계획이다. 개헌 찬반 투표는 2026년 지방선거나 2028년 국회의원 선거 때 실시하겠다고 명시했다. [서울=뉴스핌] 뉴스핌이 확보한 이재명 정부 국정운영 5개년 계획(안) 책자. 2025.8.20 ycy1486@newspim.com 이번 책자에는 국정기획위가 지난 13일 대국민보고대회에서 공개한 123대 국정과제보다 훨씬 세부적인 내용이 담겼다. 당초 국정위는 이날 국정운영 5개년 계획도 공개하려 했다가, 돌연 비공개 결정을 내렸다. 비공개 결정에는 이재명 대통령의 의중이 강하게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정위 소속으로 활동했던 한 위원은 뉴스핌과 통화에서 "갑자기 보안을 강조하면서 내부 자료는 절대 공개하지 말라고 했다"며 "이유는 모른다"고 전했다.  ycy1486@newspim.com 2025-08-20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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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인텔 이어 삼성도 지분 내놔라?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반도체법(CHIPS Act)상 보조금을 활용해 인텔 지분 확보를 추진 중인 가운데, 삼성전자와 대만 TSMC 등 다른 반도체 기업에도 같은 방식을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두 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하워드 러트닉 상무부 장관은 삼성전자, 마이크론, TSMC 등 미국 내 공장 건설과 투자를 진행 중인 반도체 기업들을 상대로, 조 바이든 전임 행정부 시절 약속된 정부 보조금 제공과 맞바꿔 지분을 확보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현실화하면 글로벌 반도체 업계에 파장이 불가피하다. 미국 정부에 지분을 넘기고 싶지 않다면 보조금을 포기해야 할 수 있는데 이 경우 기업들의 순익 전망과 투자 계획도 차질을 빚을 수 있다. 미국의 산업정책이 정권에 따라 오락가락한다는 업계의 불만과 비난 또한 커질 수 있지만 트럼프 행정부의 성격상 귀담아 들을 가능성은 높지 않다. 러트닉 장관은 CNBC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이 거래에서 실질적 이익을 얻어야 한다고 본다"며 "왜 1천억 달러 규모의 기업에 돈을 줘야 하는가. 우리는 약속한 보조금을 지급하되, 그 대가로 지분을 받아 미국 납세자들에게 혜택을 돌릴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행정부가 인텔 지분 10%를 확보할 경우 최대 주주가 될 수 있지만, 러트닉 장관은 "경영권에 개입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조치는 전례가 없는 것이며, "이는 대기업에 대한 미국의 영향력 확대라는 새로운 시대를 열게 될 것"이란 진단이다.  로이터는 "마이크론은 인텔에 이어 반도체법 보조금을 가장 많이 받는 미국 기업이며, 삼성전자와 TSMC 역시 주요 수혜 대상"이라며 "이번 검토는 미국 정부가 반도체 산업에 대한 직접적 영향력을 확대하려는 움직임"이라고 분석했다. 올해 6월에도 비슷한 조치가 있었는데, 트럼프 정부는 일본제철의 U.S.스틸 인수 승인 조건으로 '황금주(golden share)'를 확보해 주요 경영 결정에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됐다. 삼성전자 미국 텍사스주 테일러 공장 건설 현장. [사진=삼성전자] wonjc6@newspim.com   2025-08-20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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