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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 박세리 감독과 '올림픽 가치 실천 프로그램'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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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국민체육진흥공단이 27일 대한민국 골프의 전설 박세리 감독과 손잡고 '올림픽 가치 실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23일 올림픽의 날을 기념해 마련된 것으로, 우정, 존중, 탁월성이라는 올림픽의 핵심 가치를 중심으로 올림픽 정신 확산을 위한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서울=뉴스핌] 국민체육진흥공단이 개최한 올림픽 가치 실천 프로그램. 박세리 감독이 특강을 했다. [사진 = 국민체육진흥공단] 2025.06.27 wcn05002@newspim.com

행사는 지난 26일 서울 올림픽회관에서 열렸으며, 체육공단을 비롯해 대한체육회, 대한장애인체육회, 각 종목별 경기단체 등 140여 명의 체육단체 임직원들이 함께했다.

프로그램의 시작은 박세리 감독의 특강이었다. 박 감독은 선수 시절의 경험과 올림픽 대표팀 감독으로 활동했던 이야기를 바탕으로, 올림픽이 지닌 정신적 가치와 도전의 의미를 전달했다. 그는 "슬럼프조차도 도전의 동력이 됐고, 나 자신을 성장시킨 자양분이 됐다"라며, 자기 존중과 두려움 없는 도전 정신을 강조해 참석자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이어 진행된 올림픽 가치 슬로건 만들기 캠페인에서는 참가자들이 직접 올림픽 정신을 표현하는 슬로건을 창작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과 사전 공모를 통해 총 87개의 슬로건이 제출됐으며, 이 중 우수작으로 선정된 이들에게는 박세리 감독의 친필 사인 골프공이 기념품으로 증정돼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만들었다.

하형주 체육공단 이사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체육계 전체가 함께 올림픽 정신을 되새기고 공유하는 뜻깊은 협력의 장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올림픽 가치를 기반으로 한 프로그램을 더욱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행사에 참석한 한 직원은 "박세리 감독의 경험담은 단지 스포츠 영역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삶과 일에서도 충분히 적용될 수 있는 가치임을 느끼게 해줬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wcn050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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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충전 9분...비야디 2세대 배터리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글로벌 전기차 1위 업체인 비야디(比亞迪, BYD)가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를 발표했다. 비야디는 5일 저녁 기술발표회를 개최했다고 중국 제일재경신문이 6일 전했다. 기술발표회에는 왕촨푸(王傳福) 비야디 회장이 직접 참석했다. 왕촨푸 회장은 "현재 전기차는 충전 속도가 느리고 주행 거리가 충분히 길지 않다는 문제점을 지니고 있다"며 "이를 해결하고 신에너지 자동차로 내연기관 자동차를 대체하는 것이 국가의 에너지 안보를 위한 필수 과제"라고 설명했다. 비야디는 이 자리에서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를 발표했다. 블레이드 배터리는 비야디가 개발한 차량용 배터리로 2020년에 처음 발표했다. 배터리 셀을 칼날(블레이드)처럼 얇고 길게 만들어 부피 활용도를 높인 점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동일한 공간에 더욱 많은 배터리 셀을 장착할 수 있게 됐다. 길고 얇게 만들기 위해 블레이드 배터리는 LFP(리튬인산철) 배터리를 기반으로 한다.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는 배터리 내부 저항 감소, 전극 구조 개선, 고전압 플랫폼 개선 등을 이뤄냈다. 이를 통해 충전 속도가 대폭 개선됐다.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는 충전량 10%에서 70%로 충전하는 데 5분이 소요된다. 10%에서 97%로 충전하는 데 9분이 걸린다. 현장 실측에서 비야디의 전기차 하이바오(海豹) 07이 10%에서 97%로 충전되는 데 8분 44초가 걸렸다. 왕촨푸 회장은 "97% 충전을 기준으로 삼은 것은 주행 중 제동 시 전기가 생성되는 것을 감안해 여유 전력을 둔 것"이라고 설명했다. 97% 충전은 사실상 풀 충전에 해당하는 셈이다. 또한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는 영하 20도의 환경에서 20%에서 97% 충전까지 12분이 소요된다. 비야디는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를 10가지 차량 모델에 적용해 출시한다는 방침이다. 10가지 차량 중 한 가지인 순수 전기차 텅스(騰勢) Z9GT의 주행 거리는 1036km다. Z9GT는 대형 세단으로 대용량 배터리가 장착됐다. 기술발표회에서 비야디는 단일 충전기로 최대 1500KW의 충전 출력을 낼 수 있는 새로운 충전기를 발표했다. 충전기에는 두 대의 차량이 동시에 충전할 수 있다. 비야디는 해당 충전기를 바탕으로 전국적으로 충전소를 대량으로 건설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말까지 2만 개의 충전소를 완공할 예정이다. 한편 비야디는 지난해 460만 대의 차량을 판매했다. 이는 전년 대비 7.7% 증가한 수치다. 이중 순수 전기차는 225만 대였다. 이로써 비야디는 지난해 164만 대를 판매한 테슬라를 제치고 글로벌 전기차 판매 대수 1위 업체에 등극했다. 비야디가 5일 저녁 기술발표회를 진행했다. [사진=비야디] ys1744@newspim.com 2026-03-06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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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재룡, 강남서 사고 뒤 도주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서울 강남에서 교통사고를 낸 뒤 현장을 떠난 배우 이재룡이 경찰 조사에서 음주운전이 아니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이씨를 조사하고 있다. 이씨는 지난 6일 오후 11시께 서울 강남구 청담역 인근 도로에서 차량을 운전하던 중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뒤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고 현장을 떠난 혐의를 받는다. 이재룡. [사진=CJ E&M] 사고 이후 이씨는 차량을 자택에 주차한 뒤 지인의 집으로 이동했다가 경찰에 의해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이 실시한 음주 측정 결과 이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나타났다. 다만 약물 간이 검사에서는 음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씨는 경찰 조사에서 "운전 당시 음주 상태가 아니었다"는 취지로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사고 당시 상황과 음주 여부 등을 확인하고 있다. 한편 이씨는 과거에도 음주와 관련한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2003년 강남에서 음주운전 사고를 낸 뒤 음주 측정을 거부해 면허가 취소됐고, 2019년에는 술에 취한 상태에서 강남의 한 볼링장 입간판을 파손해 재물손괴 혐의로 검찰에서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rkgml925@newspim.com 2026-03-08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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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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