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지역사회 공헌의날' 활동, 어려운 주거환경 청소년에 전달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한국씨티은행(은행장 유명순)은 '글로벌 지역사회 공헌의날' 활동의 일환으로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국씨티은행 본점에서 학습물품 박스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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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한국씨티은행(은행장 유명순)은 '글로벌 지역사회 공헌의날' 활동의 일환으로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국씨티은행 본점에서 학습물품 박스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진=한국씨티은행]2025.06.13 dedanhi@newspim.com |
직원들은 이날 청소년들을 위해 직접 만든 독서대와 학용품 등으로 구성된 물품 박스를 제작해 어려운 주거 환경에 처한 청소년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국씨티은행은 청소년을 위한 생활 밀착형 주거환경지원 사업에 총 6억원을 후원한 바 있다.
씨티그룹은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글로벌 지역사회 공헌의 날'을 통해 전 세계 각지에서 의미 있는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dedanh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