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포항시 장흥동의 한 철강업체서 30대 작업자가 철강재 위로 넘어져 크게 다쳤다.
12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55분쯤 포항시 장흥동의 한 철강업체서 작업자 A(30대)씨가 달궈진 철강재 위로 넘어지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A씨가 전신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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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 남부소방서 전경[사진=뉴스핌DB]2025.06.12 nulcheon@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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