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뉴스핌] 오영균 기자 = 충남 논산의 한 사료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8일 충남소방본부는 전날 오후 3시 55분쯤 논산시 양촌면 모촌리의 사료공장에서 불이 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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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화재 이미지. [사진=픽사베이] |
이날 불로 공장 내 창고동 652㎡ 규모가 그을림 피해를 입었고 깻묵 7t 등이 소실돼 24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입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깻묵 발효열로 인한 자연발화로 보고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gyun50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