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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김순환 서민민생대책위원회 사무총장과 박주현 법무법인 황금률 변호사가 23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남대문경찰서에 SK텔레콤의 유심(USIM) 정보 유출 사태 고발인 조사를 위해 출석하며 입장을 밝히고 있다. 고발인들은 최태원 SK회장과 유영상 SKT 대표 등이 해킹 사실을 알고도 지연 신고를 해 개인정보보호법 등을 위반했다고 주장했다. 2024.05.23 yym58@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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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김순환 서민민생대책위원회 사무총장과 박주현 법무법인 황금률 변호사가 23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남대문경찰서에 SK텔레콤의 유심(USIM) 정보 유출 사태 고발인 조사를 위해 출석하며 입장을 밝히고 있다. 고발인들은 최태원 SK회장과 유영상 SKT 대표 등이 해킹 사실을 알고도 지연 신고를 해 개인정보보호법 등을 위반했다고 주장했다. 2024.05.23 yym5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