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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서 도로에 세워져 있던 차량 훔쳐 타다 방화한 50대 검거

기사입력 : 2025년04월18일 12:51

최종수정 : 2025년04월18일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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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뉴스핌] 홍재경 기자 = 김포에서 도로에 세워져 있던 차량을 훔쳐 타고 가다 불을 지르고 달아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김포경찰서는 절도 등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긴급 체포했다고 18일 밝혔다.

김포에서 방화로 불 타고 있는 차량 [사진=김포소방서]

A씨는 전날 오후 11시 55분께 김포시 통진읍 길거리에서 경차를 훔친 뒤 500m 떨어진 지점에서 해당 차량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차 주인은 "차량의 문을 잠그지 않은 채 인근 가게를 잠깐 방문했는데 누군가 차량을 훔쳐 갔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소방 당국은 이날 오전 0시 46분께 경찰의 공동 대응 요청을 받고 현장에 소방관 등 38명과 차량 14대를 투입해 13분 만에 불을 껐다.

경찰은 이날 오전 A씨를 검거해 구체적인 범행 동기와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hjk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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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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