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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런 멘토링 '모든 중학생' 대상 확대…과목도 영어에 수학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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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평가 점수 118.3점에서 188.8점으로 상승
학생 83% 성적 향상, 88.1% 맞춤형 지도 효과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시는 서울런의 '실시간 맞춤형 멘토링'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해 북한이탈청소년과 한부모가정 중학생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한 바 있으며, 올해부터는 서울런을 이용하는 모든 중학생을 대상으로 범위를 넓혔다.

모집 인원은 연 1000명으로 늘렸으며, 과목도 기존 영어에 수학을 추가해 보다 다양한 학습 지원이 이루어진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8일 오전 금천구 독산동(독산로 70길 23) 공부방에서 열린 '서울런 학생 초청 간담회'에 참석해 학생, 학부모, 멘토와 서울런 이용 경험담을 나누고 있다. [사진=서울시청] 2025.04.08 yym58@newspim.com

'실시간 맞춤형 멘토링'은 학생들이 자기주도 학습을 할 수 있도록, 메시지를 통한 출석 체크와 쌍방향 소통 방식으로 학생의 학습 습관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둔다. 또 인터넷 강의를 활용해 학습하는 학생들에게는 10만 개 이상의 예시 문제를 제공하며, 문제의 난이도에 따라 실력 향상을 도모한다.

멘토링은 주 4회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3개월 단위로 운영된다. 1기에 신청한 학생들은 다른 기수에도 계속 참여할 수 있다.

서울시는 지난해 시범 운영 결과, 멘토링의 긍정적인 효과를 확인했다고 강조했다. 진단평가 점수가 118.3점에서 188.8점으로 상승했으며, 83%의 학생들이 성적과 자신감이 향상됐다는 응답을 내놨다. 

아울러 맞춤형 지도와 유익한 수업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도 높았다. 각각 88.1%와 84.8%가 효과적이라는 의견을 표명했다. 특히 성적 향상을 기록한 사례로는 한 학생이 1학기에 20점을 기록한 후 멘토링을 통해 2학기 중간고사에서 68점으로 상승한 경우가 있다.

학부모도 크게 만족감을 드러냈다. 학부모 대상으로는 별도의 설문조사를 실시하지 않았음에도 자발적으로 카톡 메시지 등으로 "공부에 자신감도 붙었고 도움이 많이 된 것 같다"며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꼭 참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정진우 서울시 평생교육국장은 "서울런은 우수한 교육콘텐츠와 멘토링 제공으로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일부 학생의 경우 인터넷 강의를 통해 스스로 학습하는 방법을 모르는 점이 안타까웠다"며 "학생들에게 학습 습관을 길러주고 서울런의 학습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실시간 맞춤형 멘토링'을 점차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h9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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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까지 계란 2112만개 수입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계란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미국산·태국산 신선란 2112만개를 추가 공급하는 등 수급 안정 대책을 확대한다. 또 계란 가공품 할당관세 물량을 두 배로 늘리고 적용 기간도 연말까지 연장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계란 생산 감소에 따른 가격 상승으로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신선란 공급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7월까지 미국산과 태국산 신선란 약 2112만개를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매주 448만개 이상을 순차적으로 도입해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에 우선 공급하고, 중소 유통업체를 통해 동네 빵집과 슈퍼마켓 등에도 공급할 예정이다. 9일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를 찾은 소비자가 계란을 고르고 있다. [사진=뉴스핌DB] 우선 이번 주말부터 미국산 신선란 112만개를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정부는 계란 가공품 수입 확대를 위해 할당관세 적용 기간을 기존 6월에서 12월까지로 연장하고, 적용 물량도 4000톤(t)에서 8000t으로 늘릴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겨울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로 인한 산란계 살처분과 사육밀도 개선 등의 영향으로 계란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계란 산지가격은 6월 중순 기준 특란 30구당 6263원으로 평년보다 24.1%, 지난해보다 8.5% 각각 높다. 소비자가격도 7506원으로 평년 대비 9.3%, 전년 대비 7.1% 각각 상승한 상태다. 다만 수급 여건은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6월 산란계 사육 마릿수는 7879만수로 평년보다 4.6%, 지난해보다 0.4% 각각 증가했다. 1~5월 병아리 입식도 전년보다 12.8% 늘어 7월 일일 계란 생산량은 4900만개 수준까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농식품부는 생산 회복 효과가 실제 시장 공급과 가격 안정으로 이어지기까지 시간이 필요한 만큼 할인 지원 사업 확대와 농협 납품단가 인하를 병행하고, 여름철 폭염에 따른 수급 불안에 대비해 신선란 수입 물량 추가 확대도 검토하고 있다. 이재식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국내 산란계 마릿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계란 생산도 점차 회복되고 있다"며 "국내 생산 기반 확충과 농가 경영 안정을 지원하는 한편, 소비자 물가 안정을 위해 수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rang@newspim.com  2026-06-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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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기누설' 김용현 1심 징역 3년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김 전 장관의 군형법상 군기누설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 사건의 1심 선고기일을 열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사진은 김 전 장관. [사진=뉴스핌 DB] 재판부는 양형이유에 대해 "피고인은 국방부 장관으로서 군사기밀과 군인의 개인정보를 보호할 책임이 있는 위치에 있었고, 누구보다 군사기밀과 특수임무 수행 인력의 신상정보 보호 필요성을 잘 알고 있었다"며 "그럼에도 민간인인 노상원이 관련 인적사항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사건 군기누설 범행에 대해 피고인에게 가장 엄중한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며 "나아가 아무런 실체적 요건을 갖추지 못한 계엄이 선포 단계에 이르는 동력 중 하나가 됐고, 단순한 군기누설이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을 넘어 위헌·위법한 계엄 선포라는 중대한 결과를 초래했다"고 판시했다.  pmk1459@newspim.com 2026-06-1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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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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