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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증가에 주목받는 남양주시...'두산위브더제니스 평내호평역 N49' 흥행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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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접근성 탁월, 쾌적한 자연환경, 풍부한 생활 인프라 삼박자 갖춰
′두산위브더제니스 평내호평역 N49' 역세권·초고층 주목

[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경기도 남양주시로 이주하는 인구가 지속적으로 늘면서 지역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남양주시는 이달 인구 100만 명을 목표로 '공원녹지기본계획'을 수립하는 등 지속적인 인구 증가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 중이다. 이런 노력으로 수도권 동북부의 핵심 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다.

27일 행정안전부의 주민등록인구통계에 따르면 남양주시 인구는 2011년 2월 56만6579명에서 2025년 2월 73만1138명으로 16만4559명이 증가했다. 특히 최근 5년간(2020년~2025년) 증가폭은 2만5966명으로, 이는 같은 기간 경기도 평균 인구 증가율(3.16%)을 웃도는 수치다. 반면 서울 인구는 2011년 대비 100만여명이 감소했다.

남양주시 인구 증가세는 서울과의 우수한 접근성, 비교적 저렴한 주거 비용, 풍부한 자연환경,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결합된 결과다. 경춘선과 GTX-B 노선(계획) 등 교통 인프라가 잘 발달되어 서울까지의 이동이 편리하며, 대형마트, 영화관, 쇼핑센터 등이 위치해 생활 편의성도 높다. 팔당호, 남양주 한강공원 등 자연경관도 우수해 여가 생활을 즐기기에도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두산위브더제니스 평내호평역 N49' 투시도. [자료=두산건설]

더욱이 남양주시는 2035년까지 인구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며, 이에 따라 다양한 도시 개발 계획이 추진되고 있다. 남양주시는 2035년 공원녹지기본계획을 수립해 도시 내 녹지 공간을 확충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더욱 향상시킬 계획이다. 이는 인구 증가에 따른 수요를 충족시키고,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을 이루기 위한 중요한 전략으로 평가받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남양주시의 인구 증가는 단순히 숫자의 증가를 넘어, 지역 경제와 주거 환경의 개선으로 이어지고 있다."라며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상업시설과 문화시설이 확충되고, 교육 환경도 점차 개선되고 있어 남양주시를 더욱 매력적인 도시로 만들어주고 있다."라고 했다.

남양주시의 인구 증가와 함께 주목받는 주거지 중 하나가 바로 '두산위브더제니스 평내호평역 N49'이다. 이 단지는 평내호평역(경춘선) 도보 2분 거리의 초역세권 입지로, 뛰어난 교통 접근성을 자랑한다. 수석호평간 도시고속도로 평내IC를 통해 잠실까지 20분대에 도달할 수 있으며, GTX-B(계획) 노선이 개통되면 서울역까지 20분 이내에 이동할 수 있게 된다.

이마트와 메가박스, 주민센터 등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이 인접해 있어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단지 앞 사릉천과 약대울 체육공원, 천마산 등 풍부한 자연환경은 입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여유로운 일상을 선사할 예정이다.

'두산위브더제니스 평내호평역 N49'는 최고 49층 높이의 랜드마크 단지로, 남양주를 대표하는 새로운 주거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단지는 전용면적 74㎡, 84㎡, 펜트하우스 등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평면으로 구성되어 있어, 다양한 가구 구성에 맞는 주거 선택이 가능하다.

단지의 시공사인 두산건설은 대표브랜드 '위브(We've)'를 중심으로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상품개발에 힘쓰고 있다. 브랜드 협의체와 차별화 협의체를 통해 We've만의 패턴을 개발하고, 고객의 사소한 불편함도 고려한 상품개발을 통해 높은 분양성과를 이어오고 있다. 이를 통해 부동산114에서 발표한 '2024베스트브랜드'순위에서 5위를 기록했다.

leed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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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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