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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애형 경기도의원, '교육공무직 현실 개선' 감사패 수상

기사입력 : 2025년02월05일 10:11

최종수정 : 2025년02월05일 10:11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애형 위원장(국민의힘, 수원10)이 5일 전국교육공무직본부 경기지부로부터 감사패를 전달 받았다.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애형(가운데) 위원장(국민의힘, 수원10)이 5일 전국교육공무직본부 경기지부로부터 감사패를 전달 받았다. [사진=경기도의회]

감사패 전달식에는 한상섭 조직국장을 비롯한 조합원들이 참석해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한상섭 사무국장은 "교육공무직 노동자들의 현실에 깊이 공감하고, 연대의 마음으로 헌신적인 의정활동을 추진해주신 덕분에 교육공무직원들의 근무환경이 점차 나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노동이 존중받는 학교가 조성될 수 있도록 관심과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리며,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드린다"고 전했다.

이애형 위원장은 2024년 행정사무감사에서 ▲학교 내 직원 갈등해소 방안 ▲학교시설물 전담관리 인력의 필요성 ▲각 직무담당자의 명확한 업무분장 등을 지적하며 평등한 학교 분위기 조성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이애형 위원장은 "위원장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뜻깊은 감사패를 받게 되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에서 차별 없는 평등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소통중심·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1141worl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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