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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톡] (여자)아이들 민니 "나 자신이 나의 뮤즈…빌보드 1위 꿈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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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첫 솔로앨범이다 보니까 제가 뮤즈가 돼서 저만의 작품을 만들려고 했어요. 저의 솔직한 모습이 담겼죠."

2018년 '라타타(LATATA)'로 데뷔하면서 데뷔곡과 더불어 발매하는 곡마다 음원차트 정상에 올려놓았던 (여자)아이들의 메인보컬 민니가 '마의 7년'을 넘어서 첫 솔로 앨범 '허(HER)'를 발매하며 자신만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담아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민니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2025.01.22 alice09@newspim.com

"데뷔하고 7년 만에 첫 솔로앨범을 발매하게 됐어요. 너무 기쁘고 기대가 많이 돼요(웃음). 이번 앨범 '허'는 제가 저의 뮤즈가 돼서 저만의 작품을 만들려고 했어요, 민니의 다양하고 솔직한 모습이 담겼죠. 사실 첫 솔로앨범이라 기대도, 걱정도 많았어요. 욕심이 많이 생겨서 선곡부터 콘셉트까지 최대한 섬세하게 열심히 준비했던 것 같아요."

이번 앨범에는 지난 6일 선공개된 '블라인드 아이즈 레드(Blind Eyes Red)'와 앨범 동명 타이틀곡 '허'를 비롯해 총 7개의 자작곡이 수록됐다. 민니는 앨범 전곡의 작사, 작곡 과정에 참여하면서 자신의 색깔을 오롯이 담아냈다.

"그룹 활동 때는 제가 맡은 역할이 있었어요. 도입부를 제가 주로 하면서 시선을 끌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주로 선보였는데 이번에는 솔로곡이라서 처음부터 끝까지 제 목소리로만 채워야 하잖아요. 그래서 리스너나 팬들이 질리지 않게 제 보컬 색을 들으실 수 있게 하려고 작사, 작곡에 많이 참여했어요. 저한테 몽환적인 면부터 비비드하고, 키치하고, 감성적인 면도 있기 때문에 이런 모습을 재미있고 다양하게 담아내려고 했어요."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민니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2025.01.22 alice09@newspim.com

앨범 동명 타이틀곡 '허'는 민니의 비비드한, 다채로움을 엿볼 수 있는 팝 트랙이다. 곡은 내가 꾸는 악몽이 현실과 같다는 것을 자각하고 이를 극복하려는 내용이 담겼다. 무대 위 아티스트로서의 민니와 대중이 바라보는 민니 등 다양한 본인의 이미지를 담으며 솔직한 내면을 보여주고자 했다.

"누구나 한번쯤 악몽이 현실이 된 적이 있다고 생각해요. 꿈에서 누군가에게 상처 받을 때가 있는데 그게 현실이 될 때도 있고요. 그런 면을 이야기하고 싶었어요. 무대 위에서, 대중이 저를 바라봤을 때 화려하고 완벽해 보일 수도 있지만 사실 내면에는 상처도 있고 완벽하지 않은 모습도 있잖아요. 그런 솔직한 제 모습을 담아내려고 했어요. 또 솔로 앨범은 제3자의 시선으로 저를 바라본다면 어떤 모습일지 생각하며 만들었어요. 제 이야기라기보다 '그녀'의 이야기라고 생각해서 '허'라는 이름으로 짓기도 했고요. 꼭 여성의 이야기가 아닌 그냥 '민니'의 이야기에 집중하고 싶었어요."

타이틀곡이 자신의 이야기를 담아냈다면, 다른 수록곡에는 사랑과 이별 등에 대한 곡도 있다. 이런 감성을 알앤비와 펑크, 발라드 등으로 다채롭게 담았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민니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2025.01.22 alice09@newspim.com

"노래마다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있어요. 전체적으로 봤을 때 민니의 다이어리라고 생각해주셨으면 좋겠어요. 평소에 다이어리를 잘 안 쓰는데 앨범 준비하면서 '허'는 저만의 다이어리를 쓰는 느낌이 컸거든요."

민니가 속한 (여자)아이들은 지난해 '멜론뮤직어워드(MMA)'에서 대상 중 하나인 '올해의 레코드'를 수상하면서 재계약 소식을 깜짝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재계약과 동시에 '마의 7년'을 넘은 셈이다.

"이번 앨범은 재계약 전부터 준비를 하고 있었어요. 멤버 모두 재계약을 할 거라는 생각을 해서 앨범을 준비했었거든요. 멤버와도, 회사와도 잘 이야기해서 재계약을 하게 됐는데 너무 기뻐요. 팬들도 오래 기다리면서 마음고생 많이 하셨을 걸 알아서 죄송하면서도 기다려주셔서 고마웠어요. 또 대상을 수상하면서 멋있게 재계약 소식을 공개해서 뿌듯했고요. 하하."

새해 첫 솔로주자로 데뷔한 민니는 이번 앨범으로 중국 QQ뮤직 일간 디지털 베스트셀러, 주간 디지털 베스트셀러 1위(21일 기준)에 올랐고,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3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우선 가까운 목표로는 이번 앨범 활동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어요. 또 그룹으로서의 목표가 있다면, 재계약 이후 더 새롭고 멋진 모습 보여드리고 싶고요(웃음). 해외에 아직 만나러 가지 못한 팬들도 많아서 더 많은 팬들과 만나고 싶어요. 그리고 정말 받고 싶었던 대상을 받아서, 더 글로벌로 향하고 싶어요. 빌보드 1위요. 하하. 먼 꿈이지만, 일단 꿈은 크게 가져야죠."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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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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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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