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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오늘의 운세] 2025년 1월3일

기사입력 : 2025년01월03일 06:00

최종수정 : 2025년01월03일 06:00

금요일·음력 12월4일, 오늘의 띠별운세/생년월일 운세

[재미있는 오늘의 운세] 2025년 1월3일(금요일·음력 12월4일, 오늘의 띠별운세/생년월일 운세)

* 가산사주연구소의 재미있는 오늘의 운세는 SNS 문화에 밝은 세대를 중심으로 재편하여 그 나이에 궁금한 점을 해소해 주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음과 양, 오행의 발달에 중점을 두고 분석했다. 대운, 연운, 격국, 합과 충 등은 고려할 수 없어 분석 자료로 활용하지 않았다. 말 그대로 재미로 보는 오늘의 운세다.

쥐띠

◆ 쥐띠(子)

60년생 : 밤을 새워 하얀 길을 걸어가겠다.
72년생 : 하는 일마다 성공할 수 있겠다.
84년생 : 여유를 찾는 것이 좋겠다.
96년생 : 생각보다 결과가 더 좋겠다.

소띠

◆ 소띠(丑)

61년생 : 욕심내지 않는 것이 좋겠다.
73년생 : 돈이 올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좋겠다.
85년생 : 안개가 사라지면서 선명한 결과를 보겠다.
97년생 : 대립보다는 타협하는 것이 좋겠다.

호랑이띠

◆ 범띠(寅)

62년생 : 이쯤에서 만족하는 것이 좋겠다.
74년생 : 좋은 기회가 찾아오겠다.
86년생 : 작은 것에서 최선을 다해야 하겠다.
98년생 : 일을 확장하는 것이 좋겠다.

토끼띠

◆ 토끼띠(卯)

63년생 :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겠다.
75년생 : 멀리서 좋은 소식이 들려오겠다.
87년생 : 거래에서 좋은 일이 있겠다.
99년생 : 인정받을 일이 생기겠다.

용띠

◆ 용띠(辰)

64년생 : 예상보다 미흡한 성과에 실망하겠다.
76년생 : 되로 주고 말로 받는 일이 생기겠다.
88년생 : 새롭게 출발하는 것이 좋겠다.
00년생 : 나누어 가지는 것이 좋겠다.

뱀띠

◆ 뱀띠(巳)

65년생 : 말 수를 줄이는 것이 좋겠다.
77년생 : 어려운 일이 생기겠다.
89년생 : 생각보다 좋은 결과가 있겠다.
01년생 : 소신껏 행하는 것이 좋겠다.

말띠

◆ 말띠(午)

66년생 : 엄청난 변화가 일어나겠다.
78년생 : 상대방을 배려해 줘야 하겠다.
90년생 : 너의 침묵에 내 마음이 무너지겠다.
02년생 : 차가운 네 눈길에 내 마음은 얼어 붙겠다.

양띠

◆ 양띠(未)

67년생 : 재물이 들어오겠다.
79년생 : 사람 관리를 잘해야 하겠다.
91년생 : 그늘막에서 쉴 수 있는 여유를 갖겠다.
03년생 : 사랑의 갈증이 극한을 향해 가겠다.

원숭이띠

◆ 원숭이띠(申)

68년생 : 새로운 일을 추진하기에 적당하겠다.
80년생 : 실행에 옮겨 보는 것도 좋겠다.
92년생 : 미련 두지 않는 것이 좋겠다.
04년생 : 목을 메인 사랑이 그리워지겠다.

닭띠

◆ 닭띠(酉)

69년생 : 앞만 보고 가는 것이 좋겠다.
81년생 : 귀 기울이는 것이 좋겠다.
93년생 : 주변 의견을 존중하는 것이 좋겠다.
05년생 :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에 힘이 들겠다.

개띠

◆ 개띠(戌)

70년생 : 명분을 찾아야 성공할 수 있겠다.
82년생 : 새로운 일을 추진하기에 적당하겠다.
94년생 : 없던 일도 있던 일로 만들 수 있겠다.

돼지띠

◆ 돼지띠(亥)

71년생 : 외연 확장을 노리는 것이 좋겠다.
83년생 : 재물 관련 좋은 소식이 있겠다.
95년생 : 주변에 사람이 모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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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관세협상, 명백한 중국의 승리"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미중 관세협상에 대해 중국내에서는 미국에 대항해 '승리'를 거뒀다며 고무된 분위기다. 중국의 매체들은 13일 일제히 미중관세협상 결과를 보도하고 나섰다. 관영매체들은 '승리했다'는 표현을 자제하고 있지만, 협상이 성공적이었다는 논조를 유지했다. 중국의 SNS상에서는 미국에 대항해 중국이 승리했다는 반응 일색이다.  12일 미중 양국의 협상단은 스위스 제네바 공동성명을 통해 미국은 중국에 대한 추가 관세율을 145%에서 30%로, 중국은 미국에 대한 관세율을 125%에서 10%로 낮추기로 했다. 공동성명에서 양국은 추가적인 협상을 벌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는 5년전인 2020년 1월 타결됐던 미중 관세협상 결과와는 차이가 크다. 당시 중국은 2000억달러 규모의 미국 제품 구매할 것을 약속했고, 강도 높은 지재권 보호 , 금융 서비스 시장 개방, 환율 투명성 강화 등을 보장했다. 이에 대한 대가로 미국은 관세를 일부 인하했다. 하지만 이번 미중 관세협상에서는 양국이 모두 동등하게 115%의 관세를 취소하거나 연기했다. 중국의 미국산 물품 구매나 시장개방에 대한 약속은 없었다. 양보 일변도였던 5년전과 달리 이번 미중 관세협상은 공평하고 평등했다는 평가가 나오는 이유다. 미국 매체 블룸버그는 "이번 미중 무역협상에서 중국은 기대할 수 있는 최고의 결과를 얻었고, 미국은 끝내 양보했다"며 "시진핑(習近平) 주석의 강대강 전술이 효과를 거뒀다고 평가했다. 중국 매체 관찰자망은 "양국의 제네바 경제·무역 회담 공동성명 발표는 중국이 무역 전쟁에서 거둔 중대한 승리이자 중국이 투쟁을 견지한 결과"라며 "미국의 무역 괴롭힘에 맞서 항쟁할 용기가 조금도 없는 국가들과 비교하면 이번 승리의 무게가 더 무겁다"고 논평했다. 광다(光大)증권은 13일 보고서를 통해 "중국은 국제 무역 투쟁에서 패권을 두려워하지 않고 굳건하게 맞선 결과 단계적인 승리를 거두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중국은 가장 먼저 미국에 대등한 보복성 관세를 부과하는 한편 국내적 국제적으로 대응조치를 내놓았다"고 덧붙였다. 자오상(招商)증권은 "중국은 미국과 공평하고 평등한 협상을 진행했으며,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었다"고 호평했다. 이어 "중국은 우호적인 국가들을 확보하고 있었으며, 중국 경제의 대미 의존도를 낮췄고, 기술 진보와 군사력 확충 등이 이뤄졌다는 자신감을 바탕으로 이같은 성과를 냈다"고 분석했다. 여론이 지나치게 고무되는 것을 경계하는 논설기사도 나왔다. 신화사는 '중미 경제무역 회담이 세계 경제 압박을 낮추고 신뢰를 증진시켰다'라는 제목의 논설에서 "양국의 대화 재개는 기쁜 일이지만, 양국간의 의견 차이 해소는 복잡하고 어려우며 장기간이 소요된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국 오성홍기와 미국 성조기 [사진=로이터 뉴스핌] ys1744@newspim.com 2025-05-13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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