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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国索菲亚女性医院—— 守护女性健康与幸福的国际医疗典范

기사입력 : 2024년11월29일 08:23

최종수정 : 2024년11월29일 08:40

纽斯频通讯社首尔11月29日电 现代社会,女性愈发关注自身健康。位于韩国全州的索菲亚女性医院致力于为女性提供专业医疗服务,已成为业内知名医疗机构。

索菲亚女性医院自成立以来,致力于女性健康事业。医院于2012年注册品牌商标,2014年开展海外医疗拓展项目,获得韩国健康产业振兴院支持。2019年,医院在清华大学举办学术讲座,开启国际交流。2022年成功在中国和美国注册多项专利,扩大了国际影响力。

医院为女性提供从私密美容到妇科治疗的全面医疗服务。院长杜载均开发的Yoddoogi专利技术,在尿失禁治疗领域颇具特色,仅需10分钟手术,患者可快速恢复,不影响正常生活。

在激光阴道整形方面,医院采用先进技术,实现阴道粘膜再生和紧缩,特别适合更年期女性。私密整形服务包括小阴唇整形、大阴唇手术等,为女性提供个性化医疗方案。

索菲亚女性医院利用第五代尖端尿道器进行尿失禁迷你修复手术。局部麻醉,手术时间在10分钟以内,立即出院不影响日常生活。【图片=索菲亚女性医院提供】

医院的技术优势突出,Yoddoogi专利获得韩国、美国和中国多项专利认证。Sophia LaSling疗法结合激光与迷你吊带技术,为更年期女性提供有效解决方案。Alma CO2激光技术实现非侵入式治疗,降低手术风险。

索菲亚女性医院院长杜载均。【图片=索菲亚女性医院提供】

院长杜载均博士拥有35年妇科领域经验,曾任全北大学妇产科教授,并在美国开展学术研究,发明多种创新手术器械。医院配备先进设备,从Alma激光到专利自动张力吊带,确保医疗质量和患者安全。

展望未来,索菲亚女性医院将继续通过技术创新和国际合作,为女性健康提供专业服务。医院不仅是医疗机构,更致力于成为女性健康的支持者和守护者。

索菲亚女性医院内部与手术室。【图片=索菲亚女性医院提供】

另外,作为全罗北道文化观光财团疗愈医疗融合项目的重要组成部分,索菲亚女性医院正积极开拓面向中国女性的医疗旅游市场并推出康养项目。该项目独特之处在于将专业医疗服务与全罗北道特色疗养旅游相结合,打造四天特色疗愈之旅。

具体行程为首日抵达仁川,随后前往高敞Welpark City进行温泉体验;第二天,在索菲亚女性医院接受健康检查和尿失禁治疗,随后将体验韩式头部水疗,参观完州阿原故居。

行程第三天将前往镇安体验当地特色红参温泉水疗和美甲服务,第四天结束美丽治愈之旅回国。

这一独具特色的医疗旅游项目计划于2025年2月第一周启动,报名截止日期为今年12月31日。有意者可通过下图扫描医院二维码、点击官网(http://sophiaro.co.kr/bbs/content.php?co_id=greeting_ch)了解或添加NextRun负责人微信(jinshanmei80)咨询费用与签证事宜。(完)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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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의 사람들] 국정 로드맵 짤 이한주 [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이재명 정부의 5년 국정 로드맵을 짤 이한주 국정기획위원장은 이재명 대통령과 '30년지기'인 최측근 인사다. 이 원장과 이 대통령의 인연은 '성남'에서 시작됐다. 이 원장이 가천대 교수이던 시절 경기 성남시에서는 신도시 개발 문제, 광주대단지 사건 등 여러 문제가 터졌다. 두 사람은 시민운동에서 마음이 맞아 현재 인연으로 이어졌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이한주 국정기획위원장. 지난해 민주연구원장 시절 뉴스핌과의 인터뷰. 2024.06.11 pangbin@newspim.com 이 원장은 지난해 뉴스핌과 인터뷰에서 이 대통령과의 관계에 대해 상세히 털어놨다. 그는 "필요하면 서로 불러대고 하는 관계"라며 친밀함을 여과없이 드러냈다. 이 원장은 이 대통령이 성남시장이던 시절 모라토리엄(지불유예) 선언을 계기로 더욱 가까워졌다고 했다. 그는 "성남시에서 사회적 기업, 사회적 협동조합을 100개 이상 만드는 데도 같이 했고 기본소득의 원조라고 얘기할 수 있는 청년 기본소득도 성남에서 민선 5기, 6기를 거치면서 많은 사회 실험을 했다"고 전했다. 이 대통령이 2022년 대선에서 메인 정책으로 꺼낸 '기본소득'도 이 원장의 작품이다. 당시 대선 패배로 기본소득 정책은 다소 후퇴했지만, 대신 '기본사회'를 꺼내들었다. 이 대통령은 당대표이던 시절 당대표 직속 기본사회위원회를 구성해 인간이 먹고 사는 문제와 직결된 기본권 강화 등에 주력했다. 이번 대선에서도 기본사회 공약을 강조했으며, 대통령 직속의 기본사회위도 꾸릴 예정이다. 이처럼 '기본 시리즈'를 고안한 인물로 이 대통령의 꾸준한 신임을 얻고 있는 셈이다. 두터운 의리로 민주당의 공약 개발을 하는 민주연구원장에 이어 국정 밑그림을 그리는 국정기획위원장을 맡게 됐다고 볼 수 있다. 이 원장은 현 정부·여당이 전국민에게 25만원을 줄지 선별적으로 지급할지에 논의 중인 데 대해서도 지난해 뉴스핌과 인터뷰에서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그는 "정부는 예산이 많이 들고, 선별적으로 줘야 한다는 인식이 있다. 정 그렇다고 한다면, 가난한 사람한테 더 주는 것을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겠다"고 했다. 해당 발언은 당시 야당 입장에서였다.  이 원장은 선별 지급이 기본소득의 고유 이념에 대해서는 후퇴한 것이라고 했지만 "전국민 지급을 끝까지 우겨야 할 사안은 아니"라고 했다. 이 원장은 16일 출범하는 국정기획위원회에서 정부 조직개편과 국정과제를 정리하며 이재명 정부의 5개년 국정 밑그림을 약 50일간 짤 예정이다.  ▲1956년 서울 출생 ▲서울대학교 생물학 학사, 경제학 석·박사 ▲가천대 경제학과 교수 ▲경기연구원 원장 ▲민주연구원 원장 ▲2025년 대선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정책본부장 ▲이재명 정부 국정기획위원장  ycy1486@newspim.com 2025-06-1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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