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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정치일정] 11월 8일(금)

기사입력 : 2024년11월08일 06:14

최종수정 : 2024년11월08일 06:21

[서울=뉴스핌]

<대통령실>
-대통령
통상업무

<외교부>
-장관
10:00 국회 예결위 종합정책 질의
-1차관
통상업무
-2차관
10:00 국회 예결위 종합정책 질의

<통일부>
-장관
10:00 국회 예결위 종합정책 질의
-차관
통상업무

<국방부>
-장관
10:00 국회 예결위·법사위 전체회의
-차관
10:00 국회 예결위 종합정책 질의
14:00 한일 국방차관 회의

<국가보훈부>
-장관
10:00 국회 예결위 종합정책 질의
-차관
10:00 상이군경회 2024년 창작예술제(보훈재활체육센터)
18:00 태국 유엔(UN) 참전용사 유해 봉환식(인천공항 2터미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
09:00 최고위원회의(국회 본관 당대표 회의실)
-박찬대 원내대표
09:00 최고위원회의(국회 본관 당대표 회의실)

<국민의힘>
-한동훈 당대표
통상업무
-추경호 원내대표
09:00 원내대책회의(국회 본관 245호)
10:00 백종헌 의원 주최 청년 고립·은둔 해소를 위한 정책토론회-'복지 사각지대' 청년의 고립·은둔 진단과 대책(국회도서관 소회의실)

<조국혁신당>
-조국 당대표
통상업무
-황운하 원내대표
10:00 서울의 소리 '박진영의 작전타임' 인터뷰
14:00 개헌연대 출범 기자회견(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개혁신당>
-허은아 당대표
통상업무
-천하람 원내대표
10:00 한국출판협회 주최 판콘텐츠 세액공제 제도 도입을 위한 정책토론회(국회 의원회관 6간담회의실)
10:00 국회 예산정책처 주최 2024년도 세법 개정안 토론회(국회 의원회관 1소회의실)

<진보당>
-김재연 상임대표
14:00 명태균 검찰 소환 대응 '부실 수사 중단·특검 촉구' 기자회견(창원지방검찰청)
17:00 윤석열퇴진 경남운동본부 주요 인사 간담회(유기농 자연한쌈, 창원 성산구 용지로111번길 9)
18:30 윤석열 OUT 경남시민 촛불 대행진(한서빌딩 앞, 창원 성산구 용지로133번길 3)
-윤종오 원내대표
09:20 금투세 기자회견(국회 소통관)
10:00 국회 예결위 종합정책 질의

<기본소득당>
-용혜인 당대표
10:50 안산 반월동 통장협의회 임시회의 인사(반월동 행정복지센터)
14:00 매불쇼 출연
19:00 안산시 지역위원회 정기운영위원회

<사회민주당>
-한창민 당대표 겸 원내대표
14:00 대통령 국민 파면을 위한 개헌연대 출범 기자회견(국회소통관 기자회견장)

<국회 상임위 전체회의>
10:00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본관 406호)
10:00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2회의장)
10:00 외교통일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본관 402호)
10:00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예산결산소위원회(본관 535호)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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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 '온열질환자' 속출…환자 425명 [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지난 30일 서울 전역에 첫 폭염주의보가 시작되면서 올해 온열질환자가 400명을 넘었다. 1일 질병관리청의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에 따르면 지난 5월 15일부터 6월 29일까지 집계된 온열질환자는 425명으로 사망자는 3명에 달했다. 온열질환은 더운 날씨로 인해 열탈진, 열사병, 열 부종 등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40도 이상의 고열이나 현기증, 두통, 오한 등이 나타난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서울 전역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30일 오후 서울 성동구 마장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양산을 쓰고 뜨거운 햇볕을 피해 걷고 있다. 2025.06.30 yooksa@newspim.com 기상청은 지난 30일 서울 전역과 경기도 과천, 성남, 구리, 화성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를 발령했다. 경기도 가평, 광주는 폭염주의보가 폭염경보로 격상됐다. 1일에도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30도, 강릉 35도, 대전 32도, 광주 35도, 제주 31도로 더운 날씨가 계속될 전망이다.  날씨가 더워지면서 온열질환자 수도 점차 늘고 있다. 지난 5월 15일부터 5월 31일까지 온열환자 수는 62명으로 사망자는 없었다. 이 기간 중 하루 최대로 발생한 온열질환자 수는 21명이다. 반면 지난 28일에는 하루 최대로 발생한 온열질환자 수가 52명으로 늘었다. 지난 1일부터 29일까지 집계된 온열질환자 수는 361명으로 사망자는 3명에 달하며 급증하는 모양새를 보이고 있다.  연령별 현황에 따르면 온열질환자는 대부분 고령층에서 발생했다. 60대가 78명(18.4%)으로 가장 많았고, 50대 70명(16.5%), 30대와 40대는 각각 61명(14.4%)으로 집계됐다. 온열질환자가 속출하는 직업은 미상을 제외하고 단순 노무 종사자로 68명(16%)에 달했다. 농림어업숙련종사자 40명(9.4%), 무직 39명(9.2%) 순으로 나타났다. 열탄진으로 인한 온열질환자는 222명(52.2%)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열사병 85명(20%), 열경련 61명(14.4%), 열실신 53명(12.5%)이다. 하루 중 온열질환이 가장 많이 발생한 시간대는 오후 4∼5시(13.6%)다. 오전 10∼11시(11.8%), 오후 3∼4시(11.5%) 등의 순이었다.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물을 자주 마시고 시원한 곳에서 지내야 한다. 더운 시간대의 활동을 자제하는 것도 중요하다. 특히 체온 조절이 원활하지 않은 만성질환자, 어린이, 어르신은 더위에 오래 노출되지 않도록 더욱 주의해야 한다. 육현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응급의학과 교수는 "온열질환은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고 더운 낮 시간대 활동을 피하는 것만으로 예방이 가능한 질환"이라며 "방치할 때 생명을 위협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했다. 이어 육 교수는 "열사병, 열탈진, 열경련 등 온열질환이 발생할 경우 체열을 신속히 낮추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옷을 느슨하게 풀고, 찬물에 적신 수건을 몸통에 덮거나 겨드랑이와 사타구니 부위에 찬 물병이나 선풍기 바람을 활용해 체온을 낮추는 응급조치가 도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sdk1991@newspim.com 2025-07-01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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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특검 "5일 오전 9시까지 출석 통지" [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 '내란 특검(특별검사)'이 1일 윤석열 전 대통령 측에 2차 소환조사 일자를 다시 통지했다. 특검팀이 다시 통지한 일자는 오는 5일 오전 9시다. 박지영 특별검사보(특검보)는 이날 오전 브리핑에서 "윤 전 대통령이 금일 특검 출석에 응하지 않고 불응했다"며 "윤 전 대통령에게 오는 5일 오전 9시까지 출석하라고 통지했다"고 밝혔다. 윤석열 전 대통령. [사진=뉴스핌DB] 박 특검보는 "(윤 전 대통령이) 5일 오전 9시 출석하지 않는 경우 어떻게 조치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전날 윤 전 대통령 측이 제출한 의견서에서 5일 이후 출석에는 응하겠단 의사를 밝히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만약 그때도 출석에 응하지 않으면 요건이 다 갖춰진 이상 법원에서도 (체포영장을) 내주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박 특검보는 특검이 재통보한 일정에 윤 전 대통령이 응하지 않는 경우 형사소송법상 마지막 단계의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hyun9@newspim.com 2025-07-01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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