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경기

속보

더보기

용인 체류형 휴양단지 'Farm&Forest 타운' 다음 달 첫 삽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내년 9월 건축공사 착공…자연 속 치유공간 2026년 상반기 준공

[용인=뉴스핌] 우승오 기자 = 용인특례시가 처인구 백암면에 산림과 농·축산업을 융합한 체류형 관광 휴양단지 'Farm&Forest 타운'을 조성하는 토목공사를 다음 달 착공한다.

'Farm&Forest 타운'은 처인구 백암면 백암리 224의 3 일대 16만6635㎡에 조성한다. 사업비 747억 원은 시가 자체 재원으로 마련한다.

시는 도심을 벗어나 자연 속에서 휴식과 체험을 원하는 시민 요구에 부응하려고 'Farm&Forest 타운' 조성을 추진했다.

용인시가 처인구 백암면에 추진 중인 'Farm&Forest 타운' 조감도. [사진=용인시]

시는 휴양과 힐링, 체험 중심 체류형 관광시설로 조성하고 방문객에게 지역 특산물을 소개해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는 효과도 거둘 계획이다. 또 지역 관광자원을 연계해 복합 관광자원을 구축한다.

토목공사 착공을 앞둔 'Farm&Forest 타운 조성사업'은 건축 실시설계를 진행 중이다. 설계는 올해 4월 제안 공모 심사위원회에서 선정한 ㈜건축사사무소 '광장'에서 맡았다.

시는 내년 5월 건축설계를 마무리하고, BF예비인증과 설계 경제성, 건설기술심의 같은 행정절차를 거쳐 9월에는 건축공사를 착공할 계획이다.

'Farm&Forest 타운'은 계획 단계부터 환경과 에너지 효율성을 확보하는 데 무게를 뒀다.

모든 건축물은 내구성과 단열성이 높은 친환경 자재를 사용하고, 에너지 요구량을 최소로 줄이는 건축계획과 에너지 절약 기법을 도입한다. 건축물에 필요한 전체 에너지 중 태양광을 활용한 신재생 에너지 공급 비율은 34% 이상이 되도록 했다.

수자원 효율성도 확보한다. 'Farm&Forest 타운'에서 발생하는 빗물은 식생수로를 거쳐 농경지로 흘러 들어가 농업용수로 다시 사용한다. 오수는 '연속 회분식 활성 슬러지법'으로 시공한 하수고도처리시설에서 정화한 뒤 화장실이나 정원 관수용으로 활용한다.

시설 주진출입 차로를 뺀 모든 길은 물이 투과하게끔 포장해 식생수로와 녹지대로 빗물이 흘러들도록 설계하고 비점오염 저감시설을 마련해 수질오염을 막는다.

시는 지난 2019년부터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타당성 조사를 비롯한 행정절차를 마치고 토지도 사들였다. 준공 예정일은 2026년 6월이다.

'Farm&Forest 타운'은 관광객 다양한 수요를 반영하도록 ▲펫테마파크 ▲먹거리장터 ▲히든포레스트 빌리지 ▲캠핑장 ▲플레이가든 ▲유아숲체험원 ▲블루밍가든 ▲힐링테마로드 ▲주차장을 갖춘다. 또 지역 농산물 홍보·전시·판매를 위한 로컬푸드 직매장과 방문자를 위한 카페와 레스토랑 같은 식당시설은 자연경관을 바라보면서 쇼핑과 식사를 해결할 만한 공간으로 조성한다.

숙박시설인 '히든포레스트 빌리지'는 연립형과 빌라형, 펫동반형으로 계획했다. 연립형은 단체 이용객이 이용하게끔 세미나실과 숙박실이 한 건물에 들어서고, 빌라형은 소가족, 대가족형으로 각각 독립된 건물로 구성한다.

펫테마파크는 최근 반려동물 가구 증가에 맞춰 반려동물과 함께 숙박하도록 숙소와 캠핑장을 갖춘다. 캠핑을 즐기는 관광객의 문화 향유 공간으로 오토캠핑장과 카라반을 설치한다. 캠핑지원 시설을 인근에 배치해 취사장과 샤워실, 탈의실, 화장실 같은 편의시설을 제공한다.

'Farm&Forest 타운' 중앙에는 먹을거리 장터를 조성한다. 이곳은 '사계절 축제의 공간'을 주제로 지역 먹을거리 문화를 체험하는 공간으로 활용한다.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는 기간에는 플리마켓과 바비큐장, 푸드트럭이 입점하고, 평소에는 잔디광장에서 다양한 놀이와 체험하도록 계획했다.

어린이를 위한 시설도 마련한다. 어린이 테마놀이 공간인 플레이가든에는 '네트어드벤처'와 '킨더가든' 같은 어린이를 위한 모험 테마 놀이공간이 들어서고, 유아숲체험원에는 숲체험과 교육을 하는 치유공간으로 운영한다.

'Farm&Forest 타운' 진입부에 '사계절 꽃이 피는 자연 속 힐링공간'을 주제로 마련하는 블루밍가든에는 온실 정원과 화계 정원, 야생화원이 자연의 아름다움을 선사하고, 블루밍가든과 연결한 '힐링테마로드'는 휠체어와 유모차도 쉽게 다닐 정도로 안전한 산책길로 조성한다.

seungo2155@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멀티히트 친 이정후 타율 0.328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멀티 히트를 쳐 메이저리그 전체 타격 선두 자리를 맹추격했다. 이정후는 2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론디포 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방문 경기에 우익수,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득점 1도루로 활약했다. 시즌 25번째 멀티 히트를 기록한 이정후는 시즌 타율을 0.328로 끌어올렸다. 반면 타격 1위인 마이애미의 오토 로페스는 이날 4타수 1안타에 그치며 타율이 0.334로 하락했다. 메이저리그 전체 타격 2위인 이정후는 로페스를 6리 차 턱밑까지 추격했다. 이정후는 1회초 2사 1, 2루 기회에서 삼진으로 물러났다. 볼카운트 2볼-2스트라이크에서 바깥쪽 슬라이더를 잘 골라내 최초 볼 판정을 받았으나 마이애미 포수의 자동투구판정시스템(ABS) 챌린지 결과 스트라이크 존에 걸친 것으로 번복됐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26.06.20 psoq1337@newspim.com 3회초 2사 1루에서는 좌완 존 킹의 싱커를 받아쳐 깔끔한 중전 안타를 만들었다. 출루 직후에는 곧바로 2루를 훔쳐 시즌 4번째 도루까지 성공시켰다. 하이라이트는 세 번째 타석이었다. 라파엘 데버스의 솔로 홈런으로 2-2 동점이 된 6회초 이정후는 마이애미 우완 강속구 투수 마이클 피터슨의 5구째 시속 157.4㎞짜리 패스트볼을 밀어 쳤다. 타구 속도 167㎞로 102m를 날아간 공은 우측 펜스 하단에 박히는 시즌 16호 2루타가 됐다. 이정후는 후속 케이시 슈미트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3-2 역전 득점까지 올렸다. 팀이 3-4로 재역전당한 8회초 선두 타자로 나선 마지막 타석에서는 2루수 땅볼로 돌아섰다. 샌프란시스코는 이정후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1점 차 리드를 지키지 못한 채 3-4로 재역전패했다. 3연승을 마감한 샌프란시스코는 시즌 전적 31승 44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4위에 머물렀다. 2연승을 달린 마이애미는 38승 38패로 5할 승률을 맞추며 동부지구 4위를 지켰다. psoq1337@newspim.com 2026-06-20 12:42
사진
'술 파티 위증' 이화영 징역 4개월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이른바 '연어 술파티' 의혹을 국회에서 증언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는 무죄로 판단됐고, 대북 지원 사업 관련 직권남용 등 혐의는 공소기각됐다. 수원지법 형사11부는 20일 이 전 부지사에 대한 국민참여재판 선고 공판에서 국회증언감정법상 위증 혐의를 유죄로 보고 징역 4개월을 선고했다.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는 무죄를 선고했다.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와 위계공무집행방해, 지방재정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는 공소를 기각했다.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뉴스핌DB] 이 전 부지사는 2024년 10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해 수원지검 검사실에서 진술 조작을 위한 '연어 술파티'가 있었다는 취지로 증언한 혐의를 받았다. 이번 재판에서 해당 증언이 허위였는지가 핵심 쟁점으로 다뤄졌다. 배심원단 7명은 전날 오후 6시부터 9시간30분가량 평의를 진행했다. 위증 혐의에 대해서는 유죄 4명, 무죄 3명으로 의견이 갈렸다. 재판부는 검사실에 있었던 관련자들의 진술이 대체로 일관되고 서로 부합하는 반면, 이 전 부지사의 진술은 일관성과 신빙성이 부족하다고 보고 유죄 판단을 내렸다.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과 관련된 이른바 '쪼개기 후원' 공모 의혹은 무죄로 결론났다. 배심원단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가 합리적 의심을 배제할 정도로 입증되지 않았다는 데 만장일치 의견을 냈고, 재판부도 이를 받아들였다. 대북 묘목·밀가루 지원 사업과 관련한 직권남용 등 혐의에서는 재판부가 직권으로 공소기각을 선고했다. 배심원단은 공소권 남용 여부에 대해 다수 의견으로 부정적인 판단을 냈지만, 재판부는 관련 사건의 기소 과정을 문제 삼았다. 재판부는 신명섭 전 경기도 평화협력국장 사건을 언급하며 검찰이 신 전 국장을 기소할 당시 이 전 부지사와의 공범 관계를 뒷받침할 증거가 충분하지 않았는데도 공소장에 공모 관계를 적었다고 봤다. 이어 "이 전 부지사가 정식으로 기소되기 전 타인의 재판에서 먼저 유죄 취지 판단을 받게 한 것은 방어권 보장 원칙에 어긋나는 공소권 남용"이라고 판단했다. 이 전 부지사 측은 선고 직후 항소 방침을 드러냈다. 변호인단은 국회 청문회에서 장시간 이어진 증언 가운데 술 반입과 관련한 짧은 부분만 떼어내 기소한 것은 무리한 처분이라고 주장했다. 또 이 전 부지사가 본인의 기억에 근거해 증언한 만큼 고의적인 위증으로 보기 어렵다고 반박했다. 직권남용 등 혐의에 대해서도 항소심에서 다시 판단을 구하겠다는 입장이다. 변호인단은 "배심원단이 실체적 쟁점에서는 무죄 취지로 판단했는데 재판부가 절차적 이유로 공소기각을 선고했다"며 "항소심에서 무죄 판단을 받겠다"고 말했다. 이번 국민참여재판은 지난 8일부터 주말을 제외하고 열흘 동안 진행됐다. 국민참여재판으로는 이례적으로 긴 심리 끝에 선고가 내려졌다. 앞서 검찰은 결심 공판에서 위증과 직권남용 등 혐의에 징역 2년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는 벌금 500만원을 구형했다. 이 전 부지사는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 등으로 대법원에서 징역 7년 8개월이 확정돼 수감 중이다. chulsoofriend@newspim.com 2026-06-20 09: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