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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머니, 코레일 '과도한 정산 수수료' 주장에…"정당한 계약"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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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티머니에 정산 수수료 지급하고 있지 않아"
왜곡 유감…"대중교통 통합환승 체계 코레일과 협력"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교통카드 결제 서비스 회사인 티머니가 독점적 지위를 남용해 과도한 정산 수수료를 부과하며 폭리를 취하고 있다는 주장이 코레일에서 제기됐다. 티머니 측은 이에 "교통기관들과 정당한 계약을 통해 업무를 수행해왔다"며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22일 티머니는 전날 코레일이 보도자료를 통해 제기한 '티머니가 독점 기업으로 폭리 수취한다'는 주장과 관련해 "코레일은 티머니에 정산 수수료를 지급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사진=티머니]

티머니에 따르면 교통거래 정산 업무를 담당하는 회사는 전국적으로 '이동의즐거움'을 비롯해 '마이비', 'iM유페이', '한페이시스' 등이 있다. 수도권에서 경기도와 인천 버스의 정산 업무는 이동의즐거움이 담당한다. 티머니는 서울시, 수도권 전체 운송기관·교통카드 발행사와 정산 업무 계약을 맺고 해당 업무를 수행해왔다.

티머니는 "코레일은 티머니에 정산 수수료를 지급하고 있지 않고, 정산 수수료는 교통카드 발행사들이 티머니에 정산 업무를 위탁한 대가로 지급하는 수수료"라며 "티머니가 코레일에 과도한 정산 수수료를 받아 폭리를 취하고 있다는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말했다.

오히려 코레일이 교통카드 거래 데이터를 티머니에 제공하고 이에 대한 수집 수수료를 받고 있다는 설명이다. 티머니는 "수집 수수료는 상호 합의를 통해 한 차례 인상됐고, 추가 인상을 요구하며 2019년에 코레일이 소송을 진행했지만 올해 7월 법원이 티머니의 수수료가 충분한 대가임이 소송결과로 판시됐다"고 강조했다.

앞서 코레일은 전날 보도자료를 내고 최근 제기된 수도권 대중교통 통합환승 시스템 정산 수수료 문제와 관련, "수수료율 조정은 법원 판단에 따른 합리적 결정으로 오히려 티머니가 독점적 지위를 남용해 정산 수수료를 과도하게 수취하고 있다"는 주장을 내놨다.

티머니 관계자는 "해당 내용은 사실과 다른 내용을 많이 담고 있으며, 이로 인해 티머니에 대한 불필요한 오해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데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티머니는 수도권 대중교통 통합환승 체계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오랜 기간 노력해왔고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또 이를 위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지속적으로 코레일과 협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kh9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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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은 슬로프스타일 결선 19일로 연기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2관왕에 도전하던 유승은(성복고)의 결선 무대가 폭설로 잠시 멈춰 섰다. 올림픽 조직위원회는 17일(한국시간) "악천후로 스노보드 여자 슬로프스타일 결선이 연기됐다"며 18일 오후 10시30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리비뇨 로이터=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스노보드 여자 슬로프스타일 결선이 열릴 예정이던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 파크에 폭설이 내려 경기가 연기되자 조직위 직원들이 전광판과 피니시 라인 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2026.02.17 zangpabo@newspim.com 해당 경기는 이날 오후 9시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탈리아 알프스 지역인 리비뇨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기상이 악화돼 일정에 차질이 빚어졌다. 유승은은 이번 대회 스노보드 여자 빅에어에서 3위에 오르며 한국 선수단에 대회 두 번째 메달을 안겼다. 특히 한국 여자 스노보드 선수로는 사상 첫 올림픽 메달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17일 프리스타일 스키 여자 에어리얼 결선이 폭설로 지연되자 선수들이 눈밭에 앉아 기다리고 있다. 2026.02.17 zangpabo@newspim.com 슬로프스타일에서는 예선 3위로 12명이 겨루는 결선에 진출해 있다. 슬로프스타일은 레일과 점프대 등 다양한 기물로 구성된 코스를 통과하며 기술 완성도를 평가받는 종목이다. 빅에어에서 이미 새 역사를 쓴 유승은은 슬로프스타일에서 한국 여자 스노보드 최초의 올림픽 멀티 메달에 도전한다. 다만 변수는 날씨다. 설원 위 경쟁은 잠시 미뤄졌지만, 유승은의 도전은 현재진행형이다. zangpabo@newspim.com 2026-02-17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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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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