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全球潜在独角兽企业盛典 "Try Everything"在首尔举行

기사입력 : 2024년09월11일 14:48

최종수정 : 2024년09월11일 14:48

纽斯频通讯社首尔9月11日电 "Try Everything 2024"于11日至12日在韩国首尔东大门设计广场(DDP)举行。活动是全球初创公司的盛典,汇聚来自世界各地的优秀初创公司、大企业、中坚企业、投资者以及加速器等创业生态系统的成员共同参与。 

【图片=首尔市政府提供】

首尔市政府自2020年起,每年9月举办Try Everything活动,旨在推动创业生态系统的发展。在去年的活动中,566位来自国内外的创业生态系统专家与563家投资机构参与,共吸引了953亿韩元的投资。 

Try Everything 2024以"New Waves, New Ways"为口号,旨在共同探讨如何应对AI革命和国际局势恶化等重大变革时期的挑战。活动将通过扩大招商引资、促进国内外开放式创新对接等方式,致力于取得实质性的成果。

11日,来自全球产业界和经济界的专家发表演讲。谷歌DeepMind首席运营官莱拉·易卜拉欣(Lila Ibrahim)以"生成式AI创造的未来"为主题,分享她对产业、环境、教育等社会各领域的变化,以及AI技术如何惠及全人类的展望和思考。前白宫经济政策主任、畅销书《天才的回声》的作者托德·布赫霍尔茨(Todd G. Buchholz)以"如何建立成功的组织"为题,分享确保组织成功运营的策略。

今年,首尔在全球最适合创业的城市排行榜中位列第9位,创下历史新高,尤其在采购领域排名亚洲第一。鉴于此,首尔市政府进一步加强了对优秀初创公司招商引资的扶持项目。

此外,首尔市政府还将大幅扩大海外主要创业中心的初创公司相关人士的参与,强化国际合作与交流,致力于培养能够引领全球深科技(Deep Tech)领域的企业。在活动期间,世界顶级移动出行专业加速器"The Drivery"运营由韩国和德国初创公司共同参与的德国企划馆;世界级人工智能研究院Mila将运营加拿大魁北克综合馆;被称为"法国硅谷"的格勒诺布尔投资厅将运营法国综合馆;覆盖着半数澳大利亚初创公司的新南威尔士州将运营澳大利亚综合馆。这些展馆将成为连接各国生态系统的重要桥梁。 

"首尔独角兽挑战赛"和"全民创业选秀"将成为Try Everything 2024的亮点。今年的首尔独角兽挑战赛首次向海外初创公司开放申请,经过42比1的激烈竞争,最终选出了5家初创公司,它们将角逐2.2亿韩元的奖金。而在全民创业选秀中,将有7家预备或早期初创公司参与,通过企业路演争夺3千万韩元的奖金,展示他们新颖的创意与创业激情,势必为观众呈现一场精彩纷呈的创业盛宴。

今年的Try Everything活动与"Campus Town创业节"联动,将积极吸引大学生和外国留学生的广泛参与,增强活动热度。在Conference Hall,将举办大学生创业社团的路演决赛,展示大学生们的创新思维;举行首尔4大Campus Town的8家企业参与的综合路演决赛,全面展现各企业的创新实力。

活动期间,还将运营"国际英雄快餐车"。国际英雄快餐车以快餐车的形式,不仅提供美食,还将作为一个独特的主题交流平台,为留学生提供分享各国文化、适应韩国生活的经验、创业心得及成功策略的机会。

在Art Hall 2馆和Oullim广场,将设立首尔Campus Town的54家优秀企业展位;举行以创业为主题的智力竞赛,吸引市民积极参与;开展"Brain-storm"活动,提供专家关于创业的宝贵意见。Try Everything将成为大学生、外国人以及市民共同参与和享受的盛大节日。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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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파기환송심 서울고법 재판장은? [서울=뉴스핌] 이성화 기자 = 대법원 전원합의체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을 유죄 취지로 서울고법에 돌려보낸 지 하루 만에 이 후보의 파기환송심을 맡을 재판부와 첫 공판기일이 정해졌다. 서울고법은 2일 오후 이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파기환송심을 형사7부(재판장 이재권)에 배당했다. 또 이날 이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과 관련해 소환장 및 기일통지 발송에 이어, 집행관 송달을 촉탁했다. 집행관 송달은 우편송달이 되지 않을 때 진행하는 특별송달이다.  서울고법의 선거사건 전담 재판부는 형사2부, 6부, 7부 3곳인데 이 후보의 기존 항소심 재판부인 형사6부는 배당 대상에서 제외됐고 6부의 대리 재판부인 형사7부에 배당됐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지난 1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노총과의 정책협약식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대법원은 이재명 대선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에 대해 무죄를 선고한 2심 판결을 파기 환송했다. 2025.05.01 yooksa@newspim.com ◆ 이재권 재판장, '민주당 돈봉투' 등 사건 맡아 해당 재판부는 '민주당 돈봉투' 사건으로 기소된 이성만 전 의원과 송영길 소나무당 대표의 전 보좌관 박용수 씨 사건을 심리하고 있다. 이밖에 폐수 불법 배출 혐의를 받는 HD현대오일뱅크 사건,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사건 관련 허위 면담보고서 작성 혐의를 받는 이규원 조국혁신당 전략위원장(전 부부장 검사) 사건도 맡고 있다. 해당 재판부는 이재권(사법연수원 23기) 부장판사와 박주영(33기)·송미경(35기) 고법판사로 구성됐다. 재판장은 이 부장판사가, 주심은 송 고법판사가 맡는다. 이 부장판사는 제주 서귀포 출신으로 제주제일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법대를 졸업했다. 1997년 서울중앙지법 판사로 임관한 뒤 서울행정법원 판사, 제주지법 부장판사, 수원고법 부장판사 등을 거쳐 지난해 2월부터 서울고법 부장판사로 근무하고 있다. 특히 이 부장판사는 2005년 법원행정처 사법정책연구심의관, 2006년 법원행정처 사법정책실 판사, 2021~2024년 사법정책연구원 수석연구위원 등을 역임했다. 이용훈·양승태 전 대법원장 재임 당시인 2010년~2012년에는 대법원장 비서실 판사로도 근무했다. 박 고법판사는 서울과학고등학교와 서울대 산업공학과를 졸업했다. 2004년 서울중앙지법 판사를 시작으로 서울서부지법 판사, 수원지법 판사, 부산지법 부장판사, 의정부지법 부장판사를 역임했고 올해 2월 서울고법에 부임했다. 송 고법판사는 부산서여자고등학교와 이화여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같은 대학원 법학과 석사과정을 거쳐 2006년 서울중앙지법에서 판사 생활을 시작했다. 서울남부지법 판사, 부산지법 판사, 인천지법 판사 등을 거쳐 2022년 2월부터 서울고법에서 근무하고 있다. 김명수 대법원장 시절인 2019년~2022년에는 대법원 재판연구관을 지냈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1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노총과의 정책협약식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대법원은 이재명 대선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에 대해 무죄를 선고한 2심 판결을 파기 환송했다. 2025.05.01 yooksa@newspim.com ◆ 첫 파기환송심 15일...李 불복 뒤 재상고 가능성 커 파기환송심 첫 공판기일은 오는 15일 오후 2시로 지정됐다. 이날 사건이 배당된 지 약 한 시간 만에 재판부가 기일을 지정하면서 이 후보 사건은 신속하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파기환송심 선고 결과가 나오더라도 이 후보가 이에 불복해 대법원에 재상고할 것으로 보여 오는 6월 3일 대선 전 최종 판결이 나오기는 어렵다는 관측이 우세하다.   대법 전합은 전날 이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사건 상고심 선고기일을 열고 이 후보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 판결을 파기환송했다. 재판부는 이 후보가 대장동 개발사업의 핵심 실무자였던 고(故) 김문기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1처장과 골프를 쳤다는 의혹과 관련해 '사진이 조작됐다'는 취지로 한 발언, 백현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과 관련해 국토부의 압박 내지는 협박이 있었다고 한 발언이 선거인의 정확한 판단을 그르칠 정도에 해당해 허위사실공표라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김씨를 하위직이라서 몰랐다는 발언과 함께 골프 발언을 듣는 일반 선거인으로서는 출장은 같이 갔지만 함께 간 해외줄장 기간에 골프를 치지는 않았다는 의미로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 된다"며 "그런데 피고인은 김씨 등과 함께 간 출장 기간에 골프를 친 것이 사실이므로 이 발언은교유행위에 관한 허위사실 공표에 해당한다"고 판시했다. 또 "백현동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해 '국토부가 이 사건 의무조항을 들어 용도지역 변경을 압박했다'는 취지의 발언과 '국토부가 이 사건 의무조항에 따르지 않으면 직무유기를 문제 삼겠다고 협박했다'는 취지의 발언은 사실의 공표이지 단순히 과장된 표현이거나 추상적인 의견 표명에 그치는 것이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대법원 판결은 기속력이 있기 때문에 파기환송심은 이를 뒤집을 만한 중대한 증거가 새롭게 제시되지 않는 이상 대법원 판결 취지에 따라 이 후보에 대한 추가 양형 심리를 거쳐 유죄를 선고하게 된다. 이 후보의 공소사실을 유죄로 판단한 1심은 의원직 상실형인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바 있다.  shl22@newspim.com 2025-05-02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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