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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증시] 강보합 마감...글로벌 신호 주목 속 에너지株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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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섹스(SENSEX30)지수 81,455.40(+99.55, +0.12%)
니프티50(NIFTY50) 24,857.30(+21.20, +0.085%)

[방콕=뉴스핌] 홍우리 특파원 = 30일 인도 증시 벤치마크지수는 소폭 상승했다. 뭄바이증권거래소(BSE)에서 산출하는 센섹스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12% 오른 8만 1455.40포인트, 인도국립증권거래소(NSE)의 벤치마크 지수인 니프티50지수는 0.085% 상승한 2만 4857.30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양대 벤치마크지수 모두 장 마감 직전 반락하면서 장중 확보한 상승분을 일부 반납했다. HDFC증권의 나가라즈 셰티 수석 애널리스트는 "거래 막바지에 이익 실현 분위기로 전환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메타 이쿼티스의 프라샨트 탭스 리서치 부사장은 "시장 밸류에이션이 상당히 높아진 가운데 외부 환경에 약간의 변동이 생기면 흐름이 달라질 수 있다"며 "낙관적이면서도 신중하게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번주(7월 29일~8월 2일) 열리는 글로벌 주요국 중앙은행의 정책 회의에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돼 있다.

거짓 파이낸셜 서비시스의 비노드 나이르 리서치 책임자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와 영국 잉글랜드은행(BOE)의 비둘기파적 발언이 예상되며 낙관론에 힘이 실리고 있다"며 "일본은행(BOJ)의 금리 인상은 잠재적으로 시장 변동성을 유발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이날 에너지 종목의 강세가 돋보였다. 국유 전력회사 NTPC가 2025회계연도(2024년 4월~2025년 3월) 1분기(4~6월) 순익 증가를 보고하면서 3.25% 상승했고, 인도전력망공사(Power Grid)도 신규 주문 수주에 대한 외부의 긍정적 평가에 힘입어 2.1% 올랐다.

국영 정유사 바라트 페트롤리엄(Bharat Petroleum)과 힌두스탄 페트롤리엄(Hindustan Petroleum), 인도석유공사(Indian Oil Corp)도 각각 3.08%, 3.69%, 1.67%씩 상승했다.

UBS는 이들 세 개 종목의 목표 가격을 상향 조정하면서 힌두스탄 페트롤리엄과 인도석유공사에 대해서는 '매수' 등급을 부여했다.

인도 최대 자동차 제조 업체인 타타모터스는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1분기 순익이 증가했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3.38% 오른 1162.00루피(약 1만 9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음료 제조업체인 바룬 베버리지(Varun Beverages)는 예상치를 밑돈 1분기 순익을 발표하며 6.5% 급락했다.

코탁증권의 쉬리칸트 초한 리서치 책임자는 "시장 분위기가 대체적으로 긍정적이라고 생각한다"며 니프티 2만 4950포인트, 센섹스 8만 1800포인트를 새로운 상승 랠리의 기준으로 제시했다.

그는 "이들 포인트를 넘어서면 니프티는 최대 2만 5100포인트, 센섹스는 8만 2300포인트까지 올라갈 수 있다"며 "반면 2만 4775포인트, 8만 1135포인트보다 낮으면 2만 4625, 8만 700포인트까지 빠른 조정이 있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래픽=구글 캡쳐] 인도 증시 니프티50지수 30일 추이

hongwoori8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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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와 xAI 합병 막바지 논의"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일론 머스크가 우주 탐사 기업 스페이스X와 인공지능(AI) 기업 xAI를 합병하기 위한 막바지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소식통을 인용해 블룸버그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머스크의 로켓 및 위성 기업인 스페이스X와 xAI 측은 이미 일부 투자자들에게 이 같은 계획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들은 이르면 이번 주 내로 합의가 발표될 수 있다고 전했다. 다만 협상은 진행 중이며 더 길어지거나 결렬될 가능성도 남아있다. 머스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플랫폼 엑스(X, 옛 트위터)에서 블룸버그의 합병 보도 내용을 인용한 게시글에 "그렇다(Yes)"고 답글을 남겼다. 이번 거래가 성사된다면 세계에서 가장 큰 비상장 기업 두 곳이 결합하게 된다. xAI는 지난 9월 2000억 달러(약 291조 원) 가치로 자금을 조달했고 스페이스X는 12월에 약 8000억 달러의 가치로 주식 매각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합병의 핵심 촉매제는 AI의 끝을 모르는 자본 수요다. xAI는 현재 매달 약 10억 달러의 현금을 태우고 있다. 머스크의 다른 벤처들과 달리, 스페이스X는 가장 성공적이고 일관된 사업 성과를 내는 곳이다. 미국 기업 중 유일하게 우주비행사를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정기 수송할 수 있으며, 나사(NASA)와 미 전쟁부의 핵심 로켓 발사 파트너다. 특히 9000개 이상의 위성을 보유한 스타링크 네트워크에서 나오는 수익은 로켓 발사 매출을 앞지르고 있다. xAI의 자본 집약적 사업을 지원할 잠재적 자금줄로 떠오르고 있다. 머스크는 앞서 xAI와 X를 합병했으며 지난 2022년 말 트위터를 인수한 직후 테슬라와 스페이스X에서 엔지니어를 차출해 온 바 있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소식통과 회사 문건을 인용해 스페이스X와 xAI가 합병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기업공개(IPO) 시 약 1조5000억 달러 가치를 바라보는 스페이스X는 테슬라와의 합병 가능성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사진=블룸버그] mj72284@newspim.com 2026-02-03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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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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