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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가 주변은 불황 없다...구미 봉곡동 학원가 새 아파트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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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의대 증원 소식에 교육 여건 좋은 학원가 주변 인기
구미시 봉곡동, 도량동 학원가 주변 주택 수요 꾸준
현대건설, 구미 봉곡동에 개인 독서실 갖춘 '힐스테이트' 최초 분양

[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2025학년도 대입을 앞두고 의대 증원 규모가 확정됐다. 의학계열 증원은 2024학년도 대비 1,497명 늘어난 4,610명으로 확정됐는데, 수도권에 1,326명, 비수도권에 3,284명을 각각 선발하기로 했다. 이에 서울 및 수도권보다 비수도권 지역인재전형 모집을 노린 지방 학원가 주변에 관심이 늘고 있다.

경북 구미시에서는 봉곡동, 도량동 등 학원가가 잘 갖춰진 지역을 중심으로 학부모 수요의 관심이 높다. 부동산 빅데이터업체 호갱노노에 따르면, 구미시에는 봉곡동에 학원이 21개, 도량동에 20개가 모여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지역은 우수한 교육 여건이 조성돼 분양시장에서도 인기다. 지난 2022년 6월 구미시에 분양된 '원호자이 더 포레'는 도량동 학군 및 학원가 인접지로 주목을 받으며 458가구 모집에 2만54명이 몰려 평균 43.79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청약을 마감한 바 있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교육열이 남다른 우리나라에서 우수한 교육환경에 대한 니즈는 높을 수밖에 없다"라며 "단지 주변으로 학교와 학원가가 위치해 있고, 단지 내 교육환경까지 잘 갖춰진 곳은 워낙 대기수요가 많은 만큼 향후 프리미엄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구미더퍼스트 조감도

상황이 이렇자, 현대건설이 6월 경북 구미시에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구미더퍼스트가 주목을 받고 있다. 다수의 학원을 보유한 봉곡동에서 10년 만에 분양 소식을 알린 단지로, 새 아파트로 갈아타기를 희망하던 지역 학부모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는 것이다.

실제 부동산R114에 따르면(올해 6월 조회 기준), 봉곡동 아파트는 총 6,147가구로, 구미시 전체(11만4,893가구)의 5.35%에 불과하다. 봉곡동 내에서도 10년 이상 노후화된 아파트는 78.14%(4,803가구)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이번에 공급되는 힐스테이트 구미더퍼스트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5개 동, 전용 84~162㎡, 총 49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 가구 수는 ▲84㎡A 264가구 ▲84㎡B 112가구 ▲114㎡A 108가구 ▲132㎡A 5가구 ▲162㎡A 2가구로 전 가구가 선호도 높은 중·대형 타입으로 구성된다.

힐스테이트 구미더퍼스트는 초·중·고교를 모두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원스톱 학세권' 입지가 눈길을 끈다. 단지 바로 앞에 선주중, 선주고가 위치하고 도봉초, 경구고 등이 도보권에 위치해 있다. 구미시립봉곡도서관, 다양한 학원이 밀집해 있는 학원가 등도 가깝다. 특히 단지 내에는 교육 관련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돼 우수한 면학 분위기 조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편의시설과 자연환경도 풍부하다. 하나로마트, G7스퀘어가 가깝고 CGV, 롯데시네마 등 구미역 상권 이용이 쉽다. 인근에 봉곡천이 흐르고 있어 가벼운 산책이나 운동을 즐기기도 좋다. 남측에는 금오산이 위치해 있으며, 일부 세대에서는 금오산의 쾌적한 풍경이 한눈에 펼쳐지는 직접 조망권을 누릴 수 있다.

지역 A공인중개사사무소 관계자는 "봉곡동은 교통·교육·편의·자연환경 등이 다 갖춰져 있어 주거 선호도는 높지만, 공급이 부족해 새 아파트를 기다리는 대기수요가 탄탄한 곳"이라며 "2016년 이후부터 힐스테이트 구미더퍼스트가 입주하는 2027년까지 입주물량도 전무하다 보니 이번 분양 소식에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힐스테이트 구미더퍼스트의 견본주택은 경상북도 구미시 원평동에 위치하며, 6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ohz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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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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