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추경호 "우원식, 대화와 타협 통한 협치 이뤄지도록 가교역할 할 것으로 기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우원식, 평소에도 좋아하고 존경하는 선배 의원"
"산적한 민생 현안 해결이 급선무…진영·여야보다 민생"
"채 해병 특검법, 대부분 의원은 당 기본 입장에 함께 하고 있어"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7일 22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로 선출된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향해 "앞으로 국회에서 여야 간 갈등, 투쟁보다는 대화와 타협을 통한 협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가교역할을 해주실 것으로 기대해 본다"라고 말했다.

추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국회란 대화하는 기류가 중요하고 여야 간 협상과 협의를 존중할 것이라는 우 의원의 말씀에 울림이 느껴지고 기대가 크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4.05.17 pangbin@newspim.com

추 원내대표는 우 의원을 두고 "개인적으로 우 의원과 상임위에서 함께 활동한 바 있고, 경제부총리 재임 시절 예결위원장으로써 함께 국정을 논의한 인연이 있고, 평소에도 좋아하고 존경하는 선배 의원"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우 의원이 2017년 민주당 원내대표 시절에는 협치를 위한 여야정 협의체를 이끌었던 기억이 있고, 주요 고비마다 타협을 위해 애쓰던 모습도 생생하다"면서 "당시 집권당 원내대표로서 야당 협상 파트너가 단식투쟁을 하며 여야 간 극한 대립의 현장도 겪었던 국회의 산증인"이라고 부연했다.

추 원내대표는 "지금 우리 국회는 산적한 민생 현안을 해결하는 것이 급선무"라며 "진영보다 민생이고, 여야보다 민생"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국회는 국민의 봉사자이며, 국민에 대한 무한 책임을 져야 한다는 자세에는 이견이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추 원내대표는 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을 만나 '채 해병 특검법 이탈 표 단속'과 관련해서 "대부분 의원은 현재 당의 기본 입장에 변함없이 함께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그는 "공개적으로 이야기하는 분들과도 대화할 예정"이라면서 "전체적으로 의원님들 전체가 당론을 지키는데 현재는 큰 틀의 입장 변화는 없고 의원들께서도 공감해 주고 계신다. 당 지도부와 함께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추 원내대표는 국민의힘이 민주당의 채 해병 특검법 강행 처리에 반대하며 상임위를 보이콧 한 것을 두고는 "의사일정에 관해서 야당의 일방적 주장만 있기 때문에 의사일정 협의가 되지 않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저희는 채 상병 특검 관련한 의사일정에 동의할 수 없다고 누누이 말했기 때문에 그 틀에서 이해해달라"라고 덧붙였다.

또 추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원내 2당 소속 의원이 맡는 것이 관례였던 법사위원장을 가져가겠다고 선언한 것에 대해서는 "야당 원내대표단과 계속 대화하고 협의하겠다"라고 밝혔다.

그는 "국회는 대화, 협상, 협치를 하는 곳"이라면서 "여야 간 협치가 사라지면 대립, 갈등만 증폭되고 그런 모습을 국민께서 결코 원하는 모습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rkgml925@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모텔 연쇄 살인' 피의자 신상공개 검토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검찰이 '강북 모텔 연쇄 살인 사건' 피의자인 20대 여성 김모 씨에 대한 신상공개 여부를 검토 중이다. 26일 검찰 따르면 서울북부지검은 김씨 신상 공개 여부를 논의하기 위해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 개최를 검토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서울북부지검 검찰은 2024년 1월 시행된 중대범죄신상공개법에 따라 강력범죄 등 특정중대범죄 혐의가 있는 피의자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에 회부해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피해자 유족도 김씨 신상 정보 공개를 요구하고 있다. 김씨 범행으로 숨진 두 번째 피해자 A씨 유족 법률대리인인 남언호 변호사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김씨 범행은) 우리 사회가 경험한 가장 냉혹하고 계획적인 연쇄 범죄 중 하나"라며 "그럼에도 경찰이 신상 공개를 하지 않겠다는 내부 방침을 정한 사실을 납득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서울 강북경찰서는 지난 19일 오전 살인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김씨를 서울북부지검에 구속 송치했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이달 9일까지 20대 남성 3명에게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2명을 숨지게 하고 1명이 의식을 잃게 한 혐의를 받는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물을 숙취해소제에 타서 들고 다녔다고 진술했다. 또 남성들에게는 모텔 등에서 의견이 충돌해 이를 건넸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경찰은 김씨가 첫 범행 이후 약물 양을 늘렸다고 진술한 점, 휴대전화 포렌식 자료 등을 볼 때 사망 가능성을 충분히 인지했던 것으로 판단하고 상해치사가 아닌 살인죄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했다. 다만 경찰은 이번 사건이 신상공개 요건을 충족하지 않는다고 판단해 김씨 신상을 비공개했다.  한편 경찰은 지난달 24일 김씨가 다른 남성에게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의식을 잃게 한 정황을 추가로 확인하고 조사하고 있다. calebcao@newspim.com 2026-02-26 17:38
사진
이부진, 아들 서울대 입학식 참석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했다. 이 사장은 이날 모친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과 함께 서울대를 찾아 임군의 입학을 기념해 사진을 찍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임군은 최근 서울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26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으로 서울대 경제학부에 합격했다. 고교 시절 내신 성적이 상위권이었으며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한 문제만 틀린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26학번이 된 임군은 외삼촌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서울대 동양사학과 87학번)의 후배가 됐다. 이날 입학식 현장에서 이 사장의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이 사장은 크림색 계열의 디올 재킷에 에르메스 버킨백을 매치한 차분한 차림으로 참석했다.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절제된 스타일링으로 재계 인사다운 단아한 이미지를 보였다는 평가가 나왔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 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nrd@newspim.com 2026-02-26 16: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