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리포트 브리핑]팬오션, '좋아지기 위한 준비 끝' 목표가 6,700원 - 대신증권

기사입력 : 2024년05월14일 10:48

최종수정 : 2024년05월14일 11:12

[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대신증권에서 14일 팬오션(028670)에 대해 '좋아지기 위한 준비 끝'이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6,7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44.9%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팬오션 리포트 주요내용
대신증권에서 팬오션(028670)에 대해 '2024년 1분기 영업이익 982억원으로 당사 추정 상회, 시장 기대 부합. Tanker와 LNG 영업이익률 약 39%의 깜짝 수익성 보여주며 추정 상회. 1분기말 운영선대 279척으로 확대. 2분기 Dry Bulk 대폭 개선 전망'라고 분석했다.


◆ 팬오션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6,500원 -> 6,700원(+3.1%)
- 대신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대신증권 양지환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6,700원은 2024년 02월 14일 발행된 대신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6,500원 대비 3.1% 증가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대신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7월 03일 7,3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23년 12월 20일 최저 목표가인 4,5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처음 목표가에는 못 미치지만 최저 목표가보다는 다소 상승한 가격인 6,700원을 제시하였다.


◆ 팬오션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6,340원, 대신증권 긍정적 평가
- 전체 증권사 의견, 지난 6개월과 비슷한 수준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2개

오늘 대신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6,7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6,340원 대비 5.7%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신한투자증권의 7,000원 보다는 -4.3% 낮다. 이는 대신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팬오션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6,34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6,383원과 비슷한 수준이다. 이를 통해 팬오션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지난 반기와 크게 다르지 않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여론조사] 국힘 차기 당권주자는…한동훈 28.4%·유승민 25.9%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보수 진영의 가장 유력한 차기 당권 주자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30일 발표됐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리서치가 종합뉴스통신 뉴스핌 의뢰로 지난 27~28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에게 물은 차기 국민의힘 당대표 조사 결과 한 전 위원장은 28.4%로 1위를 차지했다. 유승민 전 의원이 25.9%로 2위에 올랐으며 뒤이어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6.4%), 원희룡 전 장관(5.5%), 나경원 국민의힘 당선인(5.4%),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3.1%), 김태호 국민의힘 당선인(1.1%) 순으로 집계됐다. 기타는 5.8%, 없음 14.1%다. 한 전 위원장은 국민의힘 지지자들 사이에서 압도적이었다. 정당별로 살펴본 결과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한 위원장의 지지도는 55.9%를 기록했다. 반면 유 전 의원은 더불어민주당(40.5%), 조국혁신당(44.9%), 개혁신당(31.7%), 새로운미래(40.1%) 등 야권 지지층에서 높게 나타났다. 연령대별로 보면 한 전 위원장 지지율은 70대 이상(27.3%), 60대(36.3%), 30대(32.8%)에서 높았으며 유 전 의원은 40대(32.1%), 50대(30.8%)에서 높았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지지층에서 유승민 전 의원에 대한 지지세가 강한 것은 국민의힘의 대표적인 비윤(비윤석열)계로 분류되는 유 전 의원의 윤석열 대통령 비판 목소리와 무관치 않다"고 분석했다. 이어 "야권 지지층에서의 역선택이 반영된 것"이라며 "특히 유 전 의원이 국민의힘 당대표가 되는 것이 야권층에 더 유리하다고 봤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 "반면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과반수가 한 전 위원장을 지지한 것은 이번 22대 총선 참패의 주범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당심은 여전히 한 전 비대위원장임을 보여준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RDD 활용 ARS를 통해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3.3%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oneway@newspim.com 2024-05-30 06:00
사진
합참 "北, 대남 오물풍선 부양"…6일 만에 살포 재개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북한이 또 다시 대남 오물풍선을 살포하고 있다. 합동참모본부는 8일 "북한이 대남 오물풍선(추정)을 다시 부양하고 있다"라며 "현재 풍향이 남서풍으로 경기북부에서 동쪽지역으로 이동 중에 있으며 야간 중 풍향이 북서풍 계열로 예보돼 있어 남쪽 방향으로 이동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국민들께서는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시고 떨어진 풍선을 발견하시면 접촉하지 마시고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북한은 지난달 28일과 지난 1일 두 차례에 걸쳐 오물풍선 1000여 개를 남쪽으로 날려보냈다. 이날 오물풍선 부양은 올 들어 세 번째로, 마지막 부양이 확인된 지난 2일 오전 10시 이후 6일 만에 재개했다. 인천 미추홀구에서 발견된 북한의 오물 풍선 [사진=인천소방본부] parksj@newspim.com 2024-06-08 23:25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