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씽크풀 증권사리포트

속보

더보기

[리포트 브리핑]삼성전기, '1Q24 Preview: 순조로운 1분기' 목표가 200,000원 - 교보증권

기사입력 : 2024년04월12일 10:43

최종수정 : 2024년04월12일 10:44

[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교보증권에서 12일 삼성전기(009150)에 대해 '1Q24 Preview: 순조로운 1분기'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20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27.8%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삼성전기 리포트 주요내용
교보증권에서 삼성전기(009150)에 대해 '1Q24 매출액 2조 3,978억원 (YoY +18.6%, QoQ +4.0%), 영업이익 1,733억원(YoY +23.7%, QoQ +57.1%)으로 컨센서스 영업이익인 1,678억원에 소폭 상회할 것으로 예상. 2024년 연간 매출액 9조 5,858억원(YoY +7.6%), 영업이익 8,270억원(YoY +8.6%)전망. 컴포넌트 사업부는 고객사들의 지난해 진행되었던 채널감소로 가격 및물량의 점진적인 성장을 전망하며 AI스마트폰의 출시에 따라 MLCC용량과 가격 상승이 기대. 4Q24 진입장벽이 높은 AI용 FC-BGA양산을 앞두고 있으며 동사의 전략 고객사를 통해 GPU용 기판이 공급될 예정. CES를 통해 유리기판 사업 진출을 공식화 했으며 2026년 본격적인 양산 체제를 갖출 예정으로 올해 시제품 생산을 진행할 계획.'라고 분석했다.

또한 교보증권에서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00,000원으로 상향조정. 낮아진 기져효과로 컴포넌트 사업부의 실적 회복이 기대되는 가운데 1Q24 예상대비 상향된 컴포넌트 사업부는 2Q24이후의 업황 개선에 기대를 갖게 하는 시그널로 해석. AI 스마트폰, 서버, 유리 기판 등 가장 트랜디한 사업군에서 동사의 수혜가 전망됨.'라고 밝혔다.


◆ 삼성전기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170,000원 -> 200,000원(+17.6%)
- 교보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교보증권 최보영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200,000원은 2023년 10월 27일 발행된 교보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70,000원 대비 17.6% 증가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교보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7월 27일 170,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이번에 새로운 목표가인 200,000원을 제시하였다.


◆ 삼성전기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86,143원, 교보증권 긍정적 평가
- 전체 증권사 의견, 지난 6개월과 비슷한 수준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교보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20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86,143원 대비 7.4%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NH투자증권의 220,000원 보다는 -9.1% 낮다. 이는 교보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삼성전기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86,143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87,211원과 비슷한 수준이다. 이를 통해 삼성전기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지난 반기와 크게 다르지 않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백악관 "바이든, 새로운 대중 관세 곧 직접 발표 예정"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중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를 곧 발표할 예정이라고 13일(현지시각)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밝혔다. 설리번 보좌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을 받은 뒤 대통령보다 앞서 밝히지 않겠다면서 "구체적 내용은 적절한 때에, 조만간 발표될 것"이라고 답했다. 바이든 대통령과 행정부 전체가 미국 노동자 및 기업에 피해를 주는 중국의 불공정 관행, 과잉 생산 문제, 전략적인 일련의 비시장적 시장 왜곡 관행 등을 우려하고 있다는 점이 비밀은 아니라면서 "이에 저항하고 대응할 것이란 입장을 바이든 대통령이 일관되게 밝혀왔다"고 강조했다. 이날 카린 장-피에르 백악관 대변인 역시 관련 내용을 "대통령한테 직접 듣게 될 것"이라며 "우리는 노동자와 기업을 보호하겠다는 점을 매우 분명히 밝혀 왔고 현 행정부는 그 일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월스트리트저널(WJ)과 블룸버그통신 등은 바이든 대통령이 이번 주 중국산 재화에 대대적 관세 인상을 발표할 계획이며, 전기차에는 4배, 철강에는 3배 수준의 관세율 인상이 발표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 AP통신은 바이든 대통령이 중국산 태양광 장비, 반도체, 주사기 등 의약용품에 대해서도 신규 관세를 부과할 예정이며, 14일 해당 내용이 발표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제이크 설리번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사진=블룸버그] kwonjiun@newspim.com 2024-05-14 06:13
사진
'김여사 수사' 서울중앙지검장에 이창수 전주지검장 내정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김건희 여사 명품 가방 수수 의혹'과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금품 살포 의혹' 등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장에 이창수(사법연수원 30기) 전주지검장이 내정됐다. 법무부는 13일 대검검사급 검사 39명에 대한 신규 보임(12명) 및 전보(27명) 인사를 단행했다. 검찰 로고 [사진=뉴스핌 DB] 이 지검장은 윤석열 대통령이 검찰총장이던 시절 대검 대변인으로 근무했다. 그는 수원지검 성남지청장으로 재직할 당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성남FC 후원금 의혹 수사를 지휘해 그를 기소했으며, 전주지검장이 된 뒤에는 문재인 전 대통령의 전 사위 서모 씨 사건 수사를 지휘했다. 김태은 중앙지검 3차장검사는 대검 공공수사부장으로, 송강 인천지검장은 법무부 검찰국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송경호 중앙지검장은 부산고검장으로 발령받았다. 서울고검장에는 임관혁 대전고검장이, 수원고검장에는 권순정 법무부 검찰국장이, 대전고검장에는 황병주 서울동부지검장이, 대구고검장에는 이진동 서울서부지검장이, 광주고검장에는 신봉수 수원지검장이 각각 내정됐다. 법무부 관계자는 "업무능력, 전문성, 리더십, 그간의 성과를 고려해 형사·공판, 반부패·공공·과학수사, 감찰, 기획, 법제 등 다양한 전담 분야의 최우수 자원을 대검검사급 검사로 신규 보임했다"며 "적재적소 인사를 통해 검찰이 본연의 업무를 더욱 신속하고 충실하게 수행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추는 데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중앙지검에선 김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과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등을 수사하고 있다. 검찰은 명품백 수수 의혹과 관련해 최근 이원석 검찰총장이 전담 수사팀 구성을 지시하면서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allpass@newspim.com 2024-05-13 16:09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