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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융합시험연구원, 국정원 보안기능시험 공인기관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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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적합성 검증 없이 정보보호시스템 제공 가능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이 국가정보원의 보안기능시험제도 공인시험기관으로 지정됐다.

KTR은 국정원으로부터 보안기능시험제도 공인시험기관으로 지정받았다고 15일 밝혔다.

보안기능시험제도는 국정원이 지정한 시험기관에서 국가용 보안요구사항 만족 여부를 검증할 경우 보안적합성 검증 절차를 생략할 수 있도록 간소화한 제도다. 보안적합성 검증은 국가나 공공기관이 도입하는 정보보호시스템과 네트워크 장비 등의 안전성을 검증하는 것을 말한다.

KTR 소프트웨어센터 연구원이 소프트웨어 시험평가를 시행하고 있는 모습. [사진=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2024.03.15 rang@newspim.com

이번 지정을 통해 KTR의 보안기능확인서를 발급받은 정보보호시스템은 별도의 보안적합성 검증 절차 없이 국가 공공기관에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앞으로 KTR은 ▲침입차단시스템 ▲네트워크 접근통제 제품 ▲데이터베이스(DB) 암호화 제품 ▲안티바이러스 제품 등의 정보보호시스템에 대한 보안기능시험 확인서를 발급한다. 해당 확인서는 발급일로부터 5년간 유효하다.

KTR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우수소프트웨어(GS) 지정시험 인증기관이자 정보보호제품인증(CC인증) 평가기관이다. 또 국내 시험기관 최초로 국제 표준을 적용한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품질평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디지털 콘텐츠에서 보안기능 시험평가까지 원스톱으로 수행하는 대표적인 소프트웨어 시험인증기관으로 손꼽힌다.

김현철 KTR 원장은 "이번 지정을 계기로 해당 기업들은 국가 공공기관 납품을 위한 보안기능 시험 서비스를 보다 쉽게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기업이 새로 개발한 IT 보안제품이 국가와 공공기관에 빠르고 쉽게 보급될 수 있도록 적극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r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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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국정지지율 53% [리얼미터]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3주만에 하락세로 53.1%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가 19일 나왔다. 여론조사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2516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를 실시한 결과다.  이 대통령이 '잘한다'는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3.7%포인트(p) 낮은 53.1%였다. 이재명 대통령과 여야 6개 정당 지도부가 16일 오후 청와대 상춘재에서 오찬 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잘못한다' 부정평가는 4.4%p 오른 42.2%였다. 긍·부정 격차는 10.9%p다. '잘 모름' 응답은 4.8%였다. 리얼미터 측은 "코스피 4800선 돌파와 한일 정상회담 등 경제·외교 성과가 있었는데도 정부의 검찰개혁안을 둘러싼 당정 이견 노출과 여권 인사들의 공천헌금 의혹 등 도덕성 논란이 겹치며 지지율이 하락세를 보였다"고 분석했다. 지난달 15∼16일 전국 18살 이상 1004명을 대상으로 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2.5%, 국민의힘 37.0%의 지지율을 보였다. 민주당 지지율은 5.3%p가 떨어지며 4주 만에 하락세로 빠졌다. 국민의힘은 반면 3.5%p 상승하며 4주 만에 반등했다. 개혁신당 3.3%, 조국혁신당 2.5%, 진보당 1.7%였다. 무당층은 11.5%였다. 리얼미터는 민주당의 경우 강선우·김병기 의원 공천헌금 의혹 수사 본격화로 도덕성 논란이 지지율 하락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법을 둘러싼 당정 갈등도 지지율 하락 원인으로 봤다.  반면 국민의힘은 특검의 윤석열 전 대통령 사형 구형과 한동훈 제명 논란으로 대구·경북(TK)과 보수층 등 전통 지지층이 결집한 것이 지지율 반등 원인이라고 리얼미터 측은 분석했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는 신뢰수준 95%에 표준오차는 ±2.0%p, 정당 지지도는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p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 응답률은 4.5%, 정당 지지도 조사 응답률은 3.8%였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1-19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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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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