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ICT

속보

더보기

LGU+ 스포키도 프로야구 생중계 종료…스포츠 콘텐츠 전략 수정 불가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스포키, 프로야구 생중계 서비스 종료 공지
네이버·스포키, 프로야구 콘텐츠 서비스 제공은 계속
중계권 재판매 가능성은 열어둬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SK텔레콤에 이어 프로야구 생중계를 해오던 LG유플러스 스포키도 중계 서비스를 종료했다. 이에 스포츠 커뮤니티 플랫폼 스포키를 스포츠 콘텐츠에 집중해왔던 LG유플러스의 전략 수정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스포키는 지난 8일 공지를 통해 한국야구위원회(KBO) 생중계 서비스를 종료한다고 밝혔다.

[사진= 뉴스핌DB]

이는 CJ ENM의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 티빙이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 간 뉴미디어 프로야구 중계권을 독점 획득했기 때문이다. 기존에 프로야구 생중계 서비스를 제공해오던 네이버도 서비스 중계 서비스 종료를 공지한 바 있다.

앞서 프로야구 중계 서비스 종료를 공지한 SK텔레콤은 프로야구 관련 콘텐츠 서비스 자체를 종료했다. 이에 따라 그동안 SK텔레콤에서 에이닷(A.)을 통해 제공해오던 프로야구 관련 콘텐츠는 앞으로 이용할 수 없게 됐다.

반면 스포키는 프로야구 뉴미디어 중계권 협상이 마무리 될 때까지 말을 아껴왔다. 중계권 협상이 마무리된 뒤 티빙이 중계권 재판매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중계권 재판매가 어려워지면서 프로야구 생중계 서비스 종료를 공지한 것이다.

스포키는 프로야구 생중계 서비스 종료에도 야구 관련 콘텐츠 제공은 계속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이는 기존에 프로야구 중계를 해오던 네이버와도 같은 전략이다.

네이버 또한 공지를 통해 "프로야구 생중계 서비스는 종료되지만 문자중계, MY티켓, 무한응원 등은 유지되며 과거 영상 시청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스포키 역시 전력분석, 라인업, 문자중계, 응원톡의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과거의 영상 시청 서비스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프로야구 생중계 서비스가 종료되면서 중계 없이도 스포츠 커뮤니티로 역할을 할 수 있는 콘텐츠도 준비 중이다. 네이버는 프로야구 서비스 중계를 공지하며 승부 예측 서비스가 시행될 예정임을 밝힌 바 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개막 일정에 맞춰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추가적으로 정해지는 부분이 있으면 발표할 계획"이라며 "기존에 시청하던 영상은 그대로 즐기실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프로야구 생중계는 종료되지만 여전히 생중계 서비스를 제공하는 다른 종목 스포츠도 있다"며 "단지 중계 플랫폼만이 아닌 스포츠 커뮤니티 플랫폼으로 콘텐츠 제공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만 네이버와 스포키로 중계권 재판매 가능성은 남아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중계권 재판매는 티빙 쪽의 의지가 중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티빙은 12일 미디어데이를 개최하고 향후 중계 관련한 입장을 전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최근 개최된 프로야구 시범경기 중계에서 발생한 문제 등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함으로 분석된다.

티빙도 중계권 재판매에 대한 가능성은 열어놓았다. 이는 프로야구 중계권 확보로 인한 신규 가입자 유치만으로는 높은 수익을 기대하기 없이 때문으로 분석된다.

프로야구 모바일 중계는 티빙의 광고형 스탠다드 요금제를 통해 즐길 수 있다. 광고형 스탠다드 요금제는 월 5500원으로 전 경기를 1080화소 이상의 화질로 볼 수 있다.

티빙 관계자는 "재판매 가능성은 여전히 있지만 확정적이라고는 할 수 없다"며 "통상 재판매 협상은 공개적으로 진행하지는 않는다. 다만 실무진에서는 이야기가 진행되고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origi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17일 홍준표와 비공식 오찬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홍준표 전 대구시장과 비공개 오찬을 갖는다. 홍 전 시장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나는 무당적자이고 백수"라며 "보름 전 홍 수석(홍익표 정무수석)이 연락 왔길래 비공개 오찬이라면 괜찮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야당 대표뿐만 아니라 야당 인사들도 가는데 내가 안 갈 이유가 없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 [사진=뉴스핌 DB]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통령과 홍 전 시장의 오찬은 오는 17일 진행될 것으로 관측된다. 보수 진영에서 대선 후보로도 활동했던 홍 전 시장은 지난해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에서 고배를 마신 뒤 현재는 당적이 없는 상태다. 최근에는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인 김부겸 전 국무총리를 공개 지지한 바 있다. oneway@newspim.com 2026-04-16 15:57
사진
종합특검, 심우정 PC 압수수색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3대 특검(내란·김건희·순직해병)의 나머지 사건을 수사하는 2차 종합특별검사팀이 지난 10일 진행한 대검찰처 추가 압수수색에서 심우정 전 검찰총장이 사용하던 PC를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종합 특검팀(특별검사 권창영)은 지난 10일 검찰총장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특히 지난달 종합특검의 중앙지검과 대검 압수수색 대상에서 제외됐던 심 전 총장의 PC를 추가로 압수수색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공수처에서 수사하는 '순직해병 수사외압 의혹 사건' 피의자인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출국금지를 해제하는 과정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심우정 전 검찰총장(당시 법무부 차관)이 3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이종섭 호주 도피 의혹'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3.31 leehs@newspim.com 다만 심 전 총장이 사용하던 PC가 부분적으로 포맷돼 자료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종합특검은 지난달 23일 대검찰청과 서울중앙지검에 수사 인력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압수수색 대상에는 당시 김 여사 관련 사건을 수사한 서울중앙지검 반부패2부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김건희 여사가 연루된 '수사 무마 의혹'은 중앙지검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을 처분하면서 제대로 된 수사 없이 공범으로 지목된 김 여사를 불기소 처분했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종합특검은 당시 무혐의 처분 과정에 심 전 총장이 관여했다고 보고 있다. 앞서 특검은 무혐의 처분 당시 중앙지검 지휘부였던 이창수 전 중앙지검장, 조상원 전 4차장 검사 등을 출국금지 조치한 바 있다. stpoemseok@newspim.com 2026-04-15 20:4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